아나운서로 낯익은 유정아의 산문집이다.

제목에서 처럼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지만 가끔은 정말 모른다.
그래서 어쩔 때는 타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기도 한다.



심리학 이론 중에 ‘조하리의 창‘이라는 게 있다.
인간의 정체성을 4사분면으로 가정한다.
나도 알고 남도 아는 ‘열린 자아‘
나도 모르고 남은 아는 ‘눈먼 자아‘
나는 알고 남은 모르는 ‘숨겨진 자아‘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미지의 자아‘
로 구분한다.

열린 자아는 공공연한 나의 노골적인 외연이다.
눈먼 자아는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다.
숨겨진 자아는 요즘 흔히 말하는 부캐이다.
미지의 자아는 술을 마셨거나, 소위 뚜껑 열
렸을 때 잠시 감지된다고 한다.....

나의 진정한 자아는.....
과연 무엇일까?
문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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