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준비가 필요한 일은 많지 않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망설임을 멈추고 방아쇠를 당길 용기다".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5년 뒤 후회하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 나답지 않은 것들을 억지로 하지 말 것

-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챙길 것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일단 저지르면 수습할 힘이 생긴다‘

삶의 의미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고삶의 목적은 그 재능으로 누군가의 삶이 더 나아지게 돕는 것이다.
- 파블로 피카소

그렇다. 혼자가 아니다. 나만 아등바등하는 게 아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로가 된다.
모두 함께 힘내자!

피할 것 : 부정적이고, 염세적이고, 빈정대는 사람과 콘텐츠

다른 나라의 문화나 미지의 생물, 머나먼 우주의 행성을 이해하기위해 기꺼이 노력할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그만큼의 노력을 들이는 것 또한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 유발 하라리,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중에서

즐거움 분산하기

다른사람의 말에 큰 의미 두지 않기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It‘s OK not to be OK,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는 게 좋다.
결과의 결정권이 내게 없을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그리고 그 결정권이 내게 왔을 때 선택하면 된다.
해 보고 선택하지 않은 것과 해 보지 않고 선택하지 못한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일단 해 보자.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지든 그건 그다음에 생각하고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시작부터 잘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실패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실패와 나를 동일시하지 말자

실패를 기준점으로 삼자

기회는 늘 준비 안된순간에 찾아온다

숫자가 말해 주지 않는 것은 많고, 숫자의 의미를 파헤쳐 보거나숫자 바깥에 존재하는 세상을 알려고 하는 것은 적다.
그래서 난 숫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게으르고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숫자가 아닌 그 숫자가 지닌 의미와숫자 외의 것들을 접목해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이 통찰 중심의 의사 결정은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고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당신의 생각은 소중하다

글쓰기에는 마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속성이 있다.
글쓰기는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을 유심히 다시 보게 한다.
글쓰기는 지나가는 순간들을 잘 기억하게 한다.
글쓰기는 나 자신을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이다.
글쓰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삶에 부지런히 접속하는 과정이다.
- 이슬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중에서

누군가를함부로 판단하지 말것

내가 왔기 때문에 이게 길이 됐을 수도 있겠구나.
앞으로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그 길을 가도 되겠구나.
그렇게 가보려고요. 길이든, 길이 아니든.
- 김영미 PD,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중에서

사람들은 종종 영어만 잘하면 모든 일이 잘되리라 생각한다.
혹은 ‘나의 문제는 영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나도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영어 이전에 근본적인 부분을 돌아봐야 한다.
첫째, 나만의 콘텐츠, 나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둘째, 영어 때문에 떨어진 자신감으로 쭈뼛거리며 내가 가진 것을 가리고 있지는 않은지

준비 기간이 길면 길수록, 내가 투자한 노력이 많으면 많을수록실패했을 때 오는 상처와 실망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러니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가볍게 하고 작은 일을 해 나가면,
그것들이 복리처럼 쌓여서 튼튼한 실력과 내공의 깊이를 만들어 낸다.
준비가 돼서 지원하는 게 아니라, 지원하고 준비하는 거다.

마음은 기억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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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남빛 하늘에
선혈 푼 손
마디마디 화염에 싸인다

그 어머니가 발코니 하수구 옆에서
뚜껑 깨진 빈 껍질로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간장항아리에 둥둥 떠있는
빨간 고추 덩어리처럼

금융 위기의 터널을 헤치고 있다
아무리 가도
아무리 올라도
그저 팍팍하기만 한 세상살이
헤쳐 나가기 어려운
가시밭 이 길을
어깨 처진 가장들이
쩔뚝쩔뚝
어금니를 깨물고 간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현란한 도시 한길을
떠돌이 개가
어슬렁어슬렁 걸어 나간다

열탕 같은 비닐하우스 흙탕에서
줄곧 삶을 이어온 까닭에
하우스병에 걸렸다

허리가 굽고
어깨가 한쪽으로 축 처진
썰렁한 껍질

새끼 키우기 위해 제 발 뜯어 먹는
주꾸미의 열망처럼
당당히 남을 준비를 한다

파아란 잎자루 끝
아련히 숨 뜨는
수련한 송이
퍼득퍼득
천심(天心)을 밝힌다

허물 벗어
못다한 사랑 이루려는
계속 목청 돋우고

쪽방에 얹혀 살다
쫓겨난 원혼
둥둥 똬리 친다

집 새는 날지를 못한다
울안에 갇혀 먹이를 받아먹은 까닭에

부엉이 바위


얼마나 오장이 뒤집혔으면
그렇게 몸을 던졌을까
능글능글한 사람들은
잘만 살고 있는데
나 때문에 우는 사람 많다고
짐 다 떠안고 간 사람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하고 멀리 떠나간 사람
자신을 잘 길러준
부엉이 바위에 올라
담배 한대 있냐고 묻던 사람
소박한 바탕 위에
바보 같은 책임 위에
부엉이 피를 쏟는다

하늘이 준 자리에
머리 푼 여인이
엉엉 거품을 내놓고 있다

* 치미(尾)는 백제 시대 용마루 양쪽 끝에 사용된 마루 장식용 큰 기와이다. 측면에는 돌대(帶)가 있고, 안쪽에는 변형된 꽃무늬, 바깥쪽에는 날개깃이 층단을 이룬다. 앞면은 굴곡솟아오르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반전되어 전체적으로골(骨)이

아무리 큰 바람 불고
세상 변한다 해도
그저 꿋꿋이
한 마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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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신의 과거나 상처를 끊임없이 곱씹는다.

둘째, 왜 내 마음이 힘들까를 고민하며 스스로의 문제점을파고든다. 왜 나는 이렇게 우울하고 불안한지 파고들면서 더우울하고 불안해진다.

셋째, 왜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공허함을 크게 느낀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내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행하기는 힘들어요‘

행복한 사람은자기 자신에게 덜 집중한다&

생각만 하고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

생각, 마음, 행동이 일치되는삶을 살아라

타인이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자신의 결핍은자신이 채워야 한다

타인은 나의 결핍을채워주지 못한다

상처를 곱씹어도해결되는 것은 없다

내안의 상처받은 어린아이는존재하지 않는다

냉정히 말하자면,
트라우마는 해결하지 못한다

투사의 세상에서
벗어나라

투사의 주된 이유는 불안과 욕망이다.

의식적으로 애쓰다 보면
정말로 달라진다

현재를 잘 살면,
과거는 무력해진다

인생은 한편의 연극이다. 각본,연출, 편집, 연기, 음향과 무대장치 모두 나 혼자 담당하는 한편의 모노드라마다. 물론 중간에 누군가가 끼어들어서 방해하기도 하고, 혹은 누군가가고장 난 조명을 고쳐주며 잘 흘러갈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 연극은 온전히 혼자의 책임으로 완성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으로 만들어낸 세계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작가이자 배우이자 감독이다.

힘든 원인을과거에서만 찾는 사람들

현재를 찍는 필름은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다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비로소 강해진다

삶은 끊임없이 촬영을 하는 영화와 같지만 되돌려 볼 수도,
편집할 수도 없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의 말이다. 나의 모노드라마를 찍는 필름은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다. 우리가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안 되는 이유다.

어떤 포기는
어떤 도전보다 아름답다

매번 도망만 가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뿌듯함의 경험을 쌓을수록
가치 있는 선택은 늘어난다

첫째, 사람은 일차원적인 존재가 아니라 다차원적인 존재임을 기억하자.

둘째, 성격적 특성이 아닌 행동적 특성임을 기억하자.

셋째, 절대적 사고가 아닌 상대적 사고를 하자.

넷째, 도덕적 판단이 아닌 비도덕적 판단을 하자.

다섯째, 불변적 사고가 아닌 가변적 사고를 하자.

내향인들이여,
개인주의자가 돼라

내향성은 고쳐야 할성격이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인생‘은없다

안 하고 싶은 것을안 하는 삶을 살아라

가치관이 있어야만삶에서 자유로워진다

스스로의 원칙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아라

관계 지향적 삶에서
벗어나라

남의 인생만 들여다보면
자신을 잃는다

노력은 하지 않고
다짐만 하는 사람들

내 능력 범위를 파악하면
많은 것이 수월해진다

첫 번째는 경제력이다.

두 번째는 실력이다.

세 번째는 삶의 의미와 목적이다.

네 번째는 내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무언가다.

다섯 번째는 의미 있는 타인이다.

타인의 호의를 바라지 않는사람의 힘

사람은 목적을 위해
호의를 가장할 수 있다

내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다

불안하면 밖에 나가뛰어라

불안은
몸으로 해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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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2

이름을 알게 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게 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게 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풍경이 그러하듯이
풀잎이 그렇고
나무가 그러하듯이.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혼자이기를,

말하고 싶은 말이 많은 때일수록
말을 삼가기를,

울고 싶은 생각이 깊을수록
울음을 안으로 곱게 삭이기를,

푸른 산 돌고 돌아
아스라이 높은 산
조팝나무꽃 이팝나무꽃
소복으로 피어서 흐느끼는
골짜기 골짜기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누가 꽃잎이
눈처럼 날린다
지껄이느냐?

나뭇가지가 힘겹게
잡고 있던 꽃잎을 그만
바람결에 주어버리다.

가보지 못한 골목들을
그리워하면서 산다.

세상 어디엔가
우리가 아직 가보지 못한 골목길과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던 꽃밭이
숨어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희망적인 일이겠니!

하늘이 준 자리에머리 푼 여인이엉엉 거품을 내놓고 있다

대형 탈곡기가 깔고 간
맨바닥은
가난이 드글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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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
장하준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2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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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경제학을 음식에 접목한 장하준교수...
상류층? 기득권층의 전유물인 경제를, 그래서 그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관행에 모두가 알기쉽게 경제학을 풀어 쓰신 장하준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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