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만큼 위험할 수 있는 장기채 - P-1

브라질 채권,
고금리 유혹과 환율 함정 - P-1

초고배당커버드콜ETF의 두 얼굴 - P-1

연금을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ISA 전환 납입을 활용하자 - P-1

배당과 연금, 어떤 과세 방식이 유리할까? - P-1

건강보험료 폭탄피하기 - P-1

은퇴자의 튼튼한 절세 무기,
ISA - P-1

MZ와 다른,
50대의 배당 전략 - P-1

은퇴 후에도 계속 오르는건강보험료와 세금 - P-1

수익률을갉아먹는 복병,
건강보험료와 세금 - P-1

확신 있다면 개별주 vs.
선택지가 많은 ETF - P-1

심심한 은행주 vs.
업사이드 많은 증권·통신주 - P-1

미워도 국내 주식 vs.
잘나가는 해외 주식 - P-1

퇴직급여,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 P-1

40대- 절세와 절약으로복리를 쌓는 시간 - P-1

은퇴 준비의 골든타임,
5년 투자 설계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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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빨라지는데, 연금은 늦게 나온다 - P-1

월세도 창업도 어려운 시대, 해답은 배당과 절세 전략지금부터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은퇴플랜 - P-1

"연금만으론 부족한 시대,
절세 계좌에 배당까지 담아 매달 고수익을 만드는 법" - P-1

리딩방 같은 사기뿐만 아니라, ‘한 방‘을 노린 테마주 투자에빠지는 경우도 많다. 은퇴자들은 손에 쥔 퇴직금으로 앞으로 몇십년을 살아야 하는 막막한 현실 앞에서, 종잣돈을 빨리 불려야 한다는 조급함에 사로잡히기 쉽다. 그러나 그런 조급함은 대부분 나쁜 결말로 이어진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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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서가장 강한 신은 누구일까? - P-1

환경이 아무리 다르다 해도 같은 호모 사피엔스인 이상 우리는 분명 보편적인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는 그러한 요소가 많이 담겨 있기 때문에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널리 통용되는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 P-1

변신 이야기의 원조동화에도 종종 등장하는 ‘인간이 마법에 걸려 동물로 변해버리는 모티프‘는 그리스 신화 속마녀 키르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에 등장하는 마녀 캐릭터도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작은 바로키르케였을 것이다. - P-1

오디세우스가 보낸 정찰대는 잇따라 돼지로 변했다 - P-1

트로이 전쟁에서 오디세우스가 세운 공적① 그리스 연합군의 결성에 관여트로이 전쟁의 계기가 된 헬레네가 아직 미혼이었을 때 엄청난 수의 구혼자가 그녀를 찾아왔다. 오디세우스는 구혼자들에게서 헬레네와 결혼할 자가 누구든 간에 그가 곤경에 처하면 모두가 힘을 합쳐 돕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헬레네가 트로이로 끌려가자 남편이자 스파르타 왕인 메넬라오스는 약속을 지키도록 요청했고 연합군이 결성되었다.
아킬레우스의 참전아킬레우스의 여장을 간파하고 트로이 전쟁에 참전시켰다.
목마 작전을 수립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작전을 수립했다. - P-1

극복하기 어려운 약점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은뒤꿈치로, 이 일화 때문에 뒤꿈치 바로 위의 힘줄이 아킬레스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람의 몸에는 아무리 노력해도단련할 수 없는 곳이 몇 군데있는데 아킬레스건이 대표적이다.
또 아킬레스건은 ‘아킬레스건을 들추다‘처럼 가장 큰 약점이라는 의미의 관용구로도 사용된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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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인간 - 종이에 기록한 사유와 창조의 역사
롤런드 앨런 지음, 손성화 옮김 / 상상스퀘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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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롤런드 앨런이다.
노트와 펜은 언제나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필수적인 도구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쓰는 행위가 우리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노트가 단순한 기록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하는 창의적
공간이자 사유의 동반자임을 증명한다.

종이 문화사학자 롤런드 앨런은 이 방대한
역사서에서 노트가 어떻게 인간의 창의적
사고를 이끄는 가장 다재다능한 도구가
되었는지를 밝힌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렘브란트, 아이작
뉴턴, 마리 퀴리, 제프리 초서, 헨리 제임스,
버지니아 울프, 밥 딜런 등 수많은 인물의
노트 이야기를 예로 들려준다.
기록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망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일기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일기도 나라는 사람의 기록물이 될 수 있다.
간혹 어떻게 과거의 일을 잘 기억하냐며
놀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법은 일기를 쓴 덕분이라는 걸 말하면
놀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학생시절처럼 의무적으로 날씨를
꼭 적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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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6 - 숫자 속에 감춰진 구조와 진실을 들여다보다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6
최종학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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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울대학교 최종학교수님이다.
벌써 시리즈의 6번째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진실
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2009년 첫 책을 펴낸 이후 17년 동안 이어진 장기 시리즈이다.
숫자와 회계라는 객관적 잣대와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기업경영을 날카롭게
분석해 경영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실증적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책 및 법률을 변화시킬 정도의
큰 영향력을 미쳐왔다.

이번 6권에는 민감하고 날카로운 내용이
담겼다.
정부 기관, 정치, 기업, 시민단체 등 권력의 주변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들을 정밀하게
해부하고 회계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그 이면에 감춰진 구조와 의도를 조명한다.
회계를 정치적 수단으로 오용하거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사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시도에 대하여 저자 최종학교수는 용기있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

책의 앞쪽에서는 한국 회계 역사상 가장 뜨거운 논란이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을 언급했다...

저자는 권력을 남용한 이들을 겨냥하여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닌 잘못된 구조를
복기함으로써 앞으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더 나은 제도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제시하고 있다.











개강 전에 늦은 여름 휴가를 갔다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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