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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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안중근의사에
대한 장편소설이다....



저자 김훈은 청년시절부터 안중근의 짧고
강렬했던 생애를 소설로 쓰려는 구상을
품고, 그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글로 감당하기 위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 인간 안중근을
깊이 이해해 나갔다....

의사 안중근에게 드리워져 있던 영웅의
그늘을 걷어내고, 난세로 헤쳐가야 하는
운명을 마주한 미약한 인간의 내면을 집중해서 깊이 있고 오묘한 장면들을 묘사해낸다...

인간 안중근의 삶을 역사적 기록보다도
철저한 상상으로 사실감 있게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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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를 헤쳐 나가려면 우산이나 우비 등의 준비가 필요하듯이 불황을 헤쳐 나가는데도 각오와 준비가 필요하다. 거기에 더해 어떻게 우산을 쓰면 비바람에 제대로맞설 수 있을지에 대한 사전 연구도 해야한다. 선택이 후퇴가 아닌 전진인 이상, 뚫고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길은열리게 되어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려울수록 앞을 향해 걸어라

인생은 어려운 일과 좋은 일을 꼬아놓은 새끼줄이다

배가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 말고, 협동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라

넓게 보고 타인에게 길을 물어라_

열정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_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야 빛을 낼 수 있다_

다른 사람의 충고에서 배워라_

착실하게 나만의 길을 걸어가라

세상의 가치를 충족시켜야 진정한 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나에게 주어진 나의 길을 열다_

세상의 인연은 모두 소중하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지혜는 모였을 때 무한대로 펼쳐진다

장점은 키워주고, 약점은 보완해주어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진보가 시작된다

책략은 책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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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읽었다...

말과 침묵

이해인 수녀

말을 할 때마다
쓸쓸함이 깊어 가는 것은
내가 아직
어리석기 때문일까

마음속 고요한 말을 꺼내
가까운 이들에게
소리를 건네어도
돌아오는 것은
낯선 메아리뿐

말을 하는 사이에
조금씩 빠져나간
내 꿈의 조각들은
언제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말을 거듭할수록
목이 말라 찾아오는
침묵의 샘

이곳에 오래 머물러야
나는 비로소
맑고 고운 말 한마디가
내 안에 찰랑이는
소리를 듣네.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말만 잘하는 사람이 있다....

말로는 성인군자인 것처럼 포장하지만,
실상은 다른 아시타비를 지금도 우리는 목격한다....
그를 추종하는 세력 역시 무시하지 못하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말 잘하는 것도 좋고,
경청도 좋다...
더 좋은 것은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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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일하지만마음을 쓰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

천천히 서두르라생각은 신중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마음이 너무 좋기만 해도 잘못이다새들도 허수아비는 비웃는다

이빨을 드러낼 타이밍을 알라용감해야 할 때 물러서면 살아도 죽은 삶이다

모두가 당신 책임은 아니나당신은 당신 책임이다

선행은 작게, 가끔 몰래 베풀어라지나친 은혜는 마음의 빛이 되어 불편하다

끝장을 보려 하지 말라즐거움도 지나치면 사라진다

장사꾼의 감각을 갖춰라실용적인 지식이 있어야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

결단력 있게 행동하라우유부단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기에 집중하라무조건 열심히 해서는 헛수고다

믿음직한 사람으로 남아라거짓말이 판치는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박수칠 때 떠나라미련을 가지면 조롱 속에 퇴장한다

재능이 일류여도다듬어지지 않으면 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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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꾼 질문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왜 역사를 배워야 할까요?"

"자신에게 질문하라.
질문하는 사람은 답을 피할 수 없다"
- 카메룬 속담

삶의 마지막 순간,
무슨 말을 남길 것인가

인생은 아름다워라!
훗날의 세대들이모든 악과 억압과 폭력에서 벗어나삶을 마음껏 향유하게 하자!"

"내 모든 행동이 곧 나의 유언이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천천히
그러나 온 힘을 다해
더 높은 곳으로 오르는
매미들의 위대한 여정

나는 누구로 살 것인가

그들이 세상과 맞설 수 있었던
‘그래도‘의 힘

처음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했을 때는벅찬 감동과 희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걱정이 커지더군요.
《직지심체요절》에 쓰인 기록만으로는이 책이 금속활자로 인쇄됐다는 것을믿을 유럽인들이 아니기 때문이었죠.

마음을 듣고 깨우치다

"용기를 갖고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라.
당신의 마음은 자신이 진정 무엇이 되고 싶은지이미 알고 있다."
-스티브 잡스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무덤 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내 이름자 묻힌 언덕 우에도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우리는 모두 염치와 부끄러움을 압니다. 이 감정들은 남을 위하는거창한 마음이 아닙니다. 그저 나 좋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는지 주위를 살피는 정도의 노력만으로도 떨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윤동주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은 시인 그 자신에게도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는 목숨을 다해 부끄러워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보냈을까요. 저는 문득 두렵습니다.

단점은 줄이고장점은 극대화했을 때비로소 완성되는반전의 묘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밖으로 나가지 마라. 그대 자신 속으로 돌아가라.
인간의 내면에 진리가 자리 잡고 있다."

"한겨울 날씨가 추워져서야소나무와 측백나무가시들지 않음을비로소 알 수 있다."
- 《논어》, <자한편>

남의 자식을 죽여자기 자식을 살리는 것은매우 옳지 못하다.

지행상방 분복하비(志行上方 分福下比]:뜻과 행동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비교하고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만약 한 백성이라도 굶어 죽은 자가 있다면,
감사나 수령이 모두 교서를 위반한 것으로죄를 논할 것이라.
99-《세종실록》 3권, 세종 1년 2월 12일 정해년 네 번째 기사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지시‘보다는 ‘실천‘으로 이끄는것이 리더십의 요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를 이끄는 자리에 있는사람이라면, 혹은 언젠가 그런 자리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면, ‘행동‘
의 힘과 중요성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가장 위대한 영광은절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실패할 때마다 일어서는 것이다."
공자

소위 우리 정부의 대신이라는 자들이출세와 부귀를 바라고거짓 위협에 겁을 먹어 뒤로 물러나 벌벌 떨며매국의 역적이 되기를 달게 받아들였다.
4,000년 강토와 500년 종사를 남에게 바치고2,000만 국민을 남의 노예로 만드니아! 원통하고, 아! 분하도다.
우리 2,000만 남의 노예가 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4,000년 국민 정신이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멸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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