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키는 일 - 꿈과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마음의 명령 가슴이 시키는 일 1
김이율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존경하는 분의 한 분인 고 이태석신부님 이야기로 시작되는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가슴이 시키는 일을 성실히
수행한 사람들인 듯 싶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굳이 편하고? 좋은
직장을 박차고 나온 전 KBS아나운서
손미나씨... 이분도 역시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의 현실을 보면 먹고 사는 일을 위해 억지로 하는 일이 거나
혹은 자신만의 행복보다는 가족을 책임
져야 하는 가장이기에 참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다시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 것일까?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는 게 진실
일까?
안분지족... 분수에 맞게 소소한 의미를
느끼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은 아닐까?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도 싶다.
비교하며 자신을 자학하는 행위가 공황
장애나 우울증등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가도 싶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부탄이라는 나라의 국민들이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풍요롭다고 말하는 낙천적
인 여유인 것 같다.

어제 이번에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의 고등학교 졸업식에서의 교장선생님
말씀이 떠오른다.
이번 성공(대학합격)에 자만하지 말 것이며 이번 실패에 기죽지 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결국 이 또한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라는 말씀이 아닐 까 싶다!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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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2-02 13: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행복하게 살려면 SNS를 끊어야해요. 타인의 사소한 행동들과 셀카를 계속 보는 것이 힘들어요. 그런 것만 보면 재미 없어요.

2018-02-02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2-02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