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열흘간의 시작날이다.
어제 인천공항은 출국하는 사람들로
장사진이었다. 놀러가는 사람들이 부러움에 앞서서 시샘이 나는게 놀부심보인가? 보다. 내로남불 즉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다 나쁘게만 생각이 드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이기심인가? 건강할 때 여행도 많이
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얼마전 긴 연휴에 혈액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보았다. 대학시절 부터 군대에
있을때까지 총 6번을 헌혈했었다.
물론 그때는 커다란 사명감을 갖고 한 것은 아니었다. 이번에는 처음 해보는
혈소판 수혈을 지금 하고 있다.
부족한 혈액으로 인해 어머니를 위해서
말이다. 건강...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 느낌이다. 북플 여러분들도
긴 연휴 고향 잘 다녀 오시고 추석명절
잘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