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를 접했을때 미소를 짓게 하는시집이다.개구리커진 입이 나를 뛰게 한다뱀내 몸이 길어져서 짧은 하루였다회사원대지도 알약 하나를 삼키듯 하루해를넘긴다시집 1부 네편이 한 줄이었다.물론 한 줄로 시인은 자신의 생각을 참멋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