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길가에 핀 꽃에 더위를
식혀 봅니다.
국민을 들쥐로 표현한 도의원 하나가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를 더 올리는
계기였지만 그로 인해 내년 총선때
자유한국당이 무너지기를 더더욱
염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용재판에 증인출석을 강제구인
조차 거부하는 박근혜를 보면서 아직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시간만 끌어서 구치소에서 벗어나려는 전략에
분노가 치밀 뿐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조속히 이루어지기
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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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7-20 23: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화분에서 키운 꽃도 예쁘지만, 길가에 핀 꽃들은 다른 면에서 아름답네요. 제각각이지만 서로 다른 색과 모양의 꽃들이 만들어내는 자연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