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 눈꽃처럼 살다 간 소녀, 아야의 일기, 개정판
키토 아야 지음, 정원민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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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어느날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소녀 아야가 10년간 병마와 싸우며 기록한 일기로 실제 이야기이다.
다시금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우리는 소중한 건강은 당연시
하며 주위의 가족들을 탓하고 원망하
지는 않는지도 생각해 본다.
점차 병세가 악화되어 걸을 수도, 말 할
수도 없게 된 아야가 자신의 변한 모습
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눈물
이 흘렀다....
강한 의지로 적극적인 삶을 끝까지 살아
간 아야에게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내며
다시금 가족 건강함의 중요성을 느끼는
하루였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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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0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5-28 11:11   좋아요 0 | URL
우리는 병이 오기전에 아픔을 모르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cyrus 2017-05-28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 고생할 정도로 아파봐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

우민(愚民)ngs01 2017-05-28 11:46   좋아요 0 | URL
네... 대개가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