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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ㅣ 동서문화사 월드북 72
토마스 홉스 지음, 최공웅.최진원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리바이어던이라는 제목은 강력한 국가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국가를 인간의 힘을 넘는 동물에 비유
했다. 홉스는 인간은 태생적으로 평등하다고 보았다. 정신적, 육체적인 면에서 평등했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무한경쟁을 할 수 밖에 없고 타인을 믿을 수 없음을 이성적 행위로
보았다.
네가 원치 않는 방법으로 너도 남을
대하지 말라는 상호성의 조건이 더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얼마 남지 않은 대선 국면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인
홍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것이다.
정치꾼의 세치 혀에 놀아나는 어르신
들의 사고 방식에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게 당하고도 불길로 향하는 날파리들 같은 모습에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