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유은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의 마음은 자기 위주인 경우가 많다. 타인에게 자신이
해 주는 것과 최소한 같은 수준이거나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게 이익이 될지 손해가 될 지를 너무 따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자신이 하는 것 만큼도 돌려 받을 수 없는 것이 진실이다.
남녀관의 사랑도 서로에게 동등한 사랑이 이상적이겠지만 대개는 어느 한 쪽이 더 사랑으로 무조건적인 헌신일
때 더더욱 잘 사는것도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 아빠같은 남자를 혹은 엄마같은 여자를 택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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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2-13 09:51   좋아요 0 | URL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인가 봅니다....^^

cyrus 2017-02-13 14: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상대방에게 잘 해줬는데도 상대방의 반응이 미미하면 그냥 관계를 끊습니다. 그래야 마음 속이 편해져요. 혼자 따지기만 하면 속앓이가 계속됩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2-13 14:05   좋아요 0 | URL
그 방법도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