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만에 극장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전에는 매월 한번꼴로 극장엘 갔었는데 거의 2년 만이다...

알라딘 이벤트 당첨으로 간만에 와이프와
토요일 좋은 시간을 보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14세기 프랑스 마지막 결투 재판을 둘러싼
이야기...
그 당시에는 여자쪽에서 지참금을 들고와야
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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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10-24 13:2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라스트 듀얼, cgv 설문조사에서 ‘보겠냐?‘는 질문에 ‘절대 안본다‘했는데, 오호! 출연진을 보니 맘이 바뀝니다! 지참금이라는 게 프랑스에서도 있었다니! 리틀리 스콧 감독님은 아직도 현역에서 작품활동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