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일요일입니다...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도 열흘 쯤 빠르다고
합니다....





화사하고 예쁘게 핀꽃을 보자니, 한달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꽃을 유난히 좋아하시고 가꾸기를 좋아하셔서 늘 집에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집을 만드셨던 어머니...


어제는 홀로 계신 아버지댁에 다녀 왔습니다...
아버지 역시 활짝 핀 꽃을 보시며 먼저 떠나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시는 듯
합니다...

生과死는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산 사람은 살아가게 마련이라는 말도,

그렇게 그렇게 어머니의 부재가 익숙해 지겠지요.....




요즘은 하루 하루가 정말 정신없이 빠르게
가는 듯 합니다...

일부러 일을 만들기도 하고요...

문득 문득 현실을 자각하면 가슴이 아려 옵니다...

그래서 사랑이란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나봅니다...




행복하자!
하루 하루 행복하자~~~~

인생이란
그렇게 한 낮 꿈과도 같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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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3-29 10: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우민님 늦었지만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빈자리는 어쩌면 두고 두고 문득 문득 떠오를 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나보다 먼저 가신다는걸 당연히 알고 있지만 그냥 머리로 아는 것과 그걸 실제로 겪는건 전혀 다른 거겠죠.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많이 웃고,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야 어머님도 더 맘이 편해지시는걸테니까요.

우민(愚民)ngs01 2021-03-29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씀 감사합니다... 바람돌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