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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
임형주 지음 / 공감의기쁨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장희빈 아닌 장옥정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역사는 주류의 기록이어서 많은 진실이 숨어있다는 주장에 공감한다.
그 당시 신분계급사회와 지금의 조국같은
사태가 벌어지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사정도
훗날 어떻게 역사가 평가할 지 궁금하기도
하다....
다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고,
역사상 간신배가 득실거리는 정치판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듯 하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말이다...
기회는 평등할 것이며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말이 제발 공염불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