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고 싶어서
고도원 지음 / 해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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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랑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빠진 적이 있다.



요즘 뉴스에 오르내리는 고유정이라는
전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체를 없애
버린 여자가 화제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가를 보여주는 단면
이다.....
더구나 아이를 낳은 엄마가 그 아이의 아빠
를 그리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기준으로 사건을 바라보면 별 것이
아닌 것도 서운함을 느끼다가 그게 지니치
면 증오로, 또 죽이고 싶다는 살인충동으로
까지 발전하는 것 아닐까 싶다.
결국은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없어서는 아닐까?하는 의문도 가져본다.

부부란 돌아서면 남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살을 섞고 자식까지 낳은
엄마가 무슨 철천지 원수를 죽이듯 시체까지 훼손하여 유기해 찾지도 못하게
해 놓았는지 다시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너무나 잔인하고 무서운 세상이다....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인생의 동반자도 선택이 중요합니다.
누구와 함께 벗하며 가느냐에 따라인생 전체가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될 테니까요.
하지만 ‘동반자 선택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은 동반자이기를 바라기 전에내가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만이 살아 있는 시간입니다.

누구에게나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어쩌면
그 한 사람을 찾아 헤매는
숨바꼭질인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조용한 언어입니다.
˝당신 힘들지?˝
 이 말은 말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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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 2019-06-16 19: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너무나 잔인하고 무서운 세상입니다. 고유정이란 한 인간의 세상을 향한 증오가 무섭습니다. 또한 고유정이란 한 인간을 향한 증오또한 무섭습니다. 고유정의 얼굴을 공개한 언론과 국가권력 이 이해가 안됩니다. 고유정의 얼굴공개가 공익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자극적 뉴스생산을 통한 언론의 뉴스팔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유정사건이 잔인무도한 사건인건 틀림없지만 아직 유죄판결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범죄대상이 조두순처럼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무차별적인 강간,살인이 아닌 가족내 살인이였다는 점을 고려할때 고유정 신상공개는 지금단계에선 불필요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정작 재발의 위험이 높은 조두순같은자의 신상공개는 하지않고 있는건 볼때 신상공개의 기준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 이 사건에 이면엔 지고지순, 현모양처적인 여성상을 파괴한 것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가 내재되어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