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설계의 시대 살림지식총서 550
전인수 지음 / 살림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삶이 바라직한 것일까?
1.숭고한 삶.
2.이타적 삶.
3.더불어 사는 삶.
4.자족하는 삶.
5.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
6.돈 잘 버는 삶.
7.출세하는 삶.
기타 등등

혹자는 한 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 좋아하는 것 하면서 살아라.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기 갈 길을 가라고도
한다. 과연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 자신들은 그렇게 사는 지 의문이 든다.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자신만 좋다고 남을 1도 생각하지 않는 것
조차 옳지 않다....

조금은 자신을 아끼자!
토닥토닥 자신을 위로해 주어야 하는 전쟁
같은 사회다....

아자~아자~

오늘 누구를 만나고 어떤 사유를 하고 어떤 책을 읽느냐가 바로 자신의 개념일 수 있다.

아무리 유명한 작가도 약 10년 정도 기한에 만든 작품만 명품성을 인정받는다고 한다. 
이는 모든 제품을 다 잘 만들수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대리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대기업이나 정부·국회가 나라 경제를 돌아가게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의 소비가 동력이다.

 정신이 풍요로우면 물질에 덜 매달릴수 있다. 정신 복지는 생활 복지의 문제점을 완화할 수 있을것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9-06-02 1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사는 것’을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정말 눈치가 없어요... ^^;;

2019-06-02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