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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고구레 다이치 지음, 황미숙 옮김 / 갈매나무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누군가에게 핵심만 콕 집어 설명하면서도
상대방이 이해했나를 확인하는 친절함?
까지도 대단하게 보인다.
간혹 말과 행동이 너무나 극과극인 사람을
볼 때면 화가 나기도 한다.
말로는 無에서 有를 창조한 것 같이 하는
사람이 말이다...
˝단어를 나열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전달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가장 절실한 부분을 포착하라
-회의실에서는 여고생의 니즈를 알수없다
-반드시 이야기의 ‘큰틀‘부터 짚어주고 시작
하라!
-이야기의 요점과 결론을 전달하라.
-이해하기 쉽도록 상대방이 아는 표현으로
바꿔서 설명하라.
-영어나 외래어는 되도록 자제하라.
-전문용어는 쉽게 풀어주는 간단한 기술이
필요하다.
말의 중요성이 점점 더해진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스마트폰의 장점인지
단점인지 거의 톡으로 소통하는 듯 하기에
말이다.
책 내용은 이해가 되는데 말을 잘 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
나의 경우에는 말이다.
그럼에도 올해는 말을 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