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흔히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크면 자기 자신을 괴롭힌다...
나 역시도 한동안 그 문제로 힘들어 했던
적이 있다....

- 튀지 말아야 돼. 그것만 해도 본전이야.
그 말은 들키지 말라는 뜻이었다. 남들과 다르다는 걸. 그걸 들키면 튀는 거고 튀는 순간 표적이 된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12-20 0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0 0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8-12-20 17: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상’에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회일수록 혼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은 사회가 만들어낸 ‘정상’의 범주에 들어가려고 애씁니다. 튀는 걸 두려워하니까요.

2018-12-20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