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치얼업 : 상.하 세트 - 전2권
차해원 지음 / 너와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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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대본집 상/하

<치얼업> 출간 2022.12.20 시나리오/희곡 작법

치얼업은 sbs드라마로 했었는데 그때는 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대본으로 책이 나왔다해서 사실 대본은 어찌되어 있을지가 궁금해서 이번에 읽어보게 되었다. 치얼업은 대본집이 총 2권으로 두껍다. 총 16화고 한권에 7화까지 실려있고 2권에는 16화까지 실려있다.

치얼업은 내가 좋아한 드라마 장나라 주연 VIP의 작가로 VIP작가라는 이유만으로 치얼업도 기대가 너무 되었다.

드라마 여자 주인공은 펜트하우스 주석경으로 열연을 펼쳤던 한지현배우가 여주로 나오는 드라마다.펜트 하우스에서도 연기 잘해서 괜찮은 배우라 생각 했는데 이번 치얼업 드라마 에서도 연기를 잘해서 여주 캐릭터가 본인의 성격인가 할 정도의 느낌이었다. 이 드라마는 여자주인공이 당차게 나온다. 어려운 가정 살림에도 열심히 알바하려 학비에 동생 학원비 그리고 생활비까지 벌어쓰는 그녀를 볼때면 씩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장의 무게를 온전히 다 안고 살아가는 그녀가 대견해 보이기도 했다. 그런 그녀에게 동아리 가입을 권유 하는 한 사람으로 인해 연희대 응원단에 가입하게 된다.

돈 때문에 가입한 연희대 응원단이지만 그 속에서 그녀의 아픈 속내를 알아주는 사람과 그녀를 좋다며 한 없이 표현 하는 의대생 그리고 응원단 속에서 전해 내려오는 저주아닌 저주가 그들의 응원단 생활을 오싹하게 하면서도 때로는 응원단이란 생활 속에서 꿈트는 ㅈ사랑을 느끼게 때로는 우정을 느끼며 함께 부대끼며 생활 하는 대학 생활을 보여준다.

“젊음을 느끼며 막 사세요”

젊음을 상징하는 대학생활이 오히려 누구한테는 아쉬울 수도 한편으로는 최고의 시기가 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 같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VIP를 너무 스릴감 있게 손꼽아 기다리며 본 드라마라 이 드라마 역시 스릴감이 넘칠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요즘 드라마의 특징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잔잔한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이자 책이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드라마 “치얼업”을 보며 대본집“치얼업”과 비교하며 보면 배우의 애드립이라던지, 테이크 순서등을 확인 하며 본다면 내가 방송작가나 PD가 된 느낌이 들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과 콩나무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치얼업 : 상.하 세트

저자
차해원
출판
너와숲
발매
2022.12.20.

#치얼업#차해원#너와숲#드라마VIP#드라마치얼업#드라마대본집#드라마치얼업대본#드라마대본#희곡대본#대본#희곡작법#시나리오작법#도서#베스트셀러#책과콩나무서평단#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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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들의 이야기
C-Suite Club 지음 / 이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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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 보지 못하면 모른다는 말이 떠오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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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들의 이야기
C-Suite Club 지음 / 이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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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살아가면서 실패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성공의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실패 일 수도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실패가 자신을 깎아먹는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패를 하며 재도전 하는 것이 쉬이여길 것도 그리고 어렵게 여길 만한 것도 다 각기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실패를 한 것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마음을 먹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를 읽어 보았다.

이 책에서는 총 17인의 CEO들이 실패 후 성공담을 이야기해준다. 실패라는 것이 회사의 승진 문제 일 수도 있고, 회사의 사업 실패 일 수도 있으며, 때론 사람에 상처를 받아 나아갈 길에 가로막힌 상황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CEO들이 자신들이 겪은 실패의 이야기와 그리고 다시 성장을 도모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아무래도 CEO 출신들이어서 우리와 다른 출발선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출발선 상이 앞이라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경험하고 그에 따른 재도전이 이 책의 주요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하다 결혼하여 아이가 있음에도 노무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CEO를 보며, 그리고 이제는 영어가 무조건 필수인 시대여서 영어를 꼭 해야 어떻게든 살아남겠구나를 알려준 CEO들, 생각 자체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어디든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CEO, 모두 내 삶에 있어 주인공은 나라는 전제하에 살아가시는 분들이라 우리에게 있어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모든 CEO들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다.

요즈음은 직업 1개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라고 칭하는 만큼 실패의 맛도 그리고 성공 가도를 그리는 것도 온전하게 지켜내 갈 수 없는 것 같다. 그럼에 있어 모든 사람들은 실패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이지 않았나 싶어 “실패를 두려워하는 분” “실패에 책망하는 분” “실패한 분”등 읽어보면 좋을 법한 도전 지표가 되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저자
C-Suite Club
출판
이콘
발매
2022.12.01.

#실패아무것도아니다#c-suiteClub#이콘#자기계발#자기계발도서#자기계발서#도서#신간#실패#실패경험담#리뷰어스#리뷰어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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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탐정
이동원 지음 / 스윙테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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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이동원

천국에서 온 탐정 이동원 스윙테일

<천국에서 온 탐정> 출간 2022.12.13 444쪽 추리/미스터리

천국에서 온 탐정이라? 제목만 보고 SF 소설인가 하는 생각에 관심이 안 갔는데, 출판사의 책 소개를 보고 관심이 가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두 주인공의 특이한 이력 때문이었다. 법의관을 그만둔 목사이자 천국에서 온 커피 사장 유진신 그리고 신학대를 자퇴한 이름만 들어도 기독교 느낌 물신 나는 형사 성요한이다.

이동원 작가는 군 병원 내에서 벌어진 연쇄 자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살고 싶다>로 제10회 세계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천국에서 온 탐정>으로 카카오 페이지와 CJENM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추미스(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웹 소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미스터리를 사랑하고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은 작가가 쓴 소설책이어서 조금 더 어떤 미스터리 짜임이 있을지 궁금함이 더 커졌기도 했다. 물론 수상작이기도 해서, 더 궁금했기도 하고 말이다.

이 소설은 전 법의학자인 유진신과 형사 성요한이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이야기 소재가 방화,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으로 현실감을 살려주어서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이야기이기에 조금 더 문제의식을 갖고 봤던 것 같다.

총 다섯 개의 목차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사건 모두 연결된 것이 아니라, 한 사건 끝나고 또 다른 사건으로 이어지는 식으로 이야기되지만, 마지막으로 가면 이야기가 연결되어 범인이 잡히게 된다. 범인 또한 초반부터 나오는 인물이니 범인을 예상하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소설임에도 소설 속 인물들의 대화 속에서, 작가가 사회에 이야기하는 무엇이 있어 소설임에도 그 내용에 대해 더 공감하며 읽었다.

범죄자 중에서도 교도소 안에서 회심이란 걸 하는 경우가 있죠. 심지어 목사가 되겠다는 놈도 있어요. 하지만 결국은 다시 익숙한 죄의 습관을 따라 범죄자로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P.39

장편소설이라 한 번에 전부 읽어내기는 어려웠지만 수상작답게 이야기의 지루함 없이 각각의 사건에 대해 몰입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실정에 맞는 이야기라 조금 더 관심이 갔었고, 작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너무 공감이 가서 다음 번 미스터리 소설 또한 기대가 되었다. 소설은 소설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세상에 대해 어떤 것을 이야기 한 소설이어서 조금 더 우리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준 소설이지 않았나 생각 든다.

출판사로부터(책과 콩나무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천국에서 온 탐정

저자
이동원
출판
스윙테일
발매
2022.12.13.

#천국에서온탐정#이동원#스윙테일#신간#신간도서#도서추천#소설#한국소설#장편소설#소설추천#미스터리소설#미스터리#미스터리소설추천#책과콩나무#책과콩나무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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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 주식 초보가 고수되는 주식입문 기본서
박영수.김홍열 지음 / 율도국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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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박영수/김홍열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박영수, 김홍열 율도국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발행 2022.12.05. 288쪽 주식/증권

주식을 투자한다 하면서도 주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접근한 게 아닌 “나도 주식 투자 한번 해볼까?” 하며 접근한 게 주식투자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회계를 하는데 재무제표 정도는 읽을 수 있어 하며 재무제표 분석 제대로 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몇 년간 났느냐에만 초점을 두고 접근을 했다. 이런 접근법은 아주 잘못된 방법이기에 주식투자에 대한 제대로 된 방법을 알고 싶었고 그래서 읽어보게 된 책“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를 읽어보았다.

이 책은 주식 초보가 주식의 고수가 되는 기본서라고 하는 만큼 주식에 대해 기본적인 지표들을 알려주는데, 처음부터 기본 경제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 안에 경제 지식을 넣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 8장의 주제로 이야기되는 이 책은 세력을 파악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세력에게 유리한 시장, 어떻게 돌파할까/ 시황이 종목보다 더 중요하다/세력들은 어떻게 종목을 찾을까/기업은 개인의 동반자인가, 적인가/ 세력들도 보는 보조지표 포인트/세력의 심리를 읽는 차트/ 인문학으로 개마를 해부한다는 주제로 책이 엮어져 있다.

주식을 하며 세력을 이길 수는 없다. 하지만 세력을 따라가며 그에 따른 매도 시점과 매수 시점을 잘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세력의 막대한 자금력과 방대한 정보력은 우리 같은 개미들에게는 많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개미가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킬 수도 없는 일이고, 수익을 얻기 위해서 차트 보는 방법이라든지 세상의 정세를 읽는 방법을 책에서 알려 준다.


 


 

또 중요한 부분에는 음영과 밑줄이 그어져 있어 조금 더 깊이 읽을 수 있게 해두어서 공부하는 것처럼 나도 밑줄 긋고 메모도 하면서 보았다. 책을 기본서라 칭한 만큼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종목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세력들은 어떻게 선정하는지 궁금했는데 그에 대한 내용도 차트와 함께 설명해 주어서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 다만 나는 초보이기에 한번 읽고 이해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내 옆에 항상 끼고 다니며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책이었다.

나 같은 초보 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하기에 앞서 책을 읽고 공부해서 투자를 시작하면 그래도 큰 실패는 없겠지 하는 마음이 들었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과 콩나무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저자
박영수,김홍열
출판
율도국
발매
2022.12.05.

#세력을이기는주식투자치트키#박영수#김홍열#율도국#주식#주식투자#투자방법#투자책#주식투자책#주식투자기본서#책과콩나무#책과콩나무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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