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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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는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사랑은 행복하고 즐거운 것도 있지만 슬프고 아픈 순간도 많다. 이번에 읽은 일본 소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저자 이치조 미사키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야 하는 남자 주인공은 자신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기에 다른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 정을 주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것을 꺼려 한다. 그래서 사람 사귀는 것을 내켜 하지 않았지만 오직 단 한 명 그녀와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데. 그 관계는 좋아하면서도 사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아닌 자기 마음을 표현만 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마음을 나누며 지내고 싶어 하는 게 모든 인간들의 마음일 텐데 주인공 남자는 그러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닿게 되고 그녀와 함께할 수 있는 나날들을 만들 기회가 닿게 되는데, 그러면서 그녀와 남은 시한부 생활을 함께 하게 되는데..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다. 학생 때의 러브 스토리여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다가도 자꾸 걸리는 게 있으니 남자 주인공의 “시한부”삶이다. 시한부라는 삶을 남자 주인공만 알고 그녀에게 마음 아프게 하지 않으려 하지만 이 러브 스토리에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이 기다린다.

서로를 그리워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알아버린 그녀와 그녀를 속이려 했던 주인공 남자 모두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결코 한 사람만 속는 게 아니었기에 이 소설은 더 마음이 아파졌던 소설이 아니었나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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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 -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로 포착하는 파국의 신호들 서가명강 시리즈 34
남재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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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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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 -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로 포착하는 파국의 신호들 서가명강 시리즈 34
남재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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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심해지고 그에 따른 문제점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그에 따라 문제점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식량문제인 것 같다. 기후 변화에 따른 식량문제에 관해 어떠한 영향을 우리들이 받을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읽어본 <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전쟁> 저자 남재철 교수다.

남재철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의 특임교수님이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식량 문제로 식용유 값도 많이 올랐었다. 이렇게 전쟁으로 식량문제가 일어나는 것 외에 기후 변화에 따른 식량 문제도 나타난다.
제주도에서 감귤 재배를 했었는데 이제는 전라남도 지역에서도 감귤 재배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고 사과 재배도 경북 대구 사과가 제일이었는데 점점 윗지방으로 재배 지역이 넓혀지면서 우리의 먹거리 산지가 달라지고 있다.
고유 지방에서의 산지 먹거리가 다른 산지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또 그 지방의 특색을 지니게 되니 타 지방에서도 좋을 수 있는 일이겠지만 날씨의 변화로 나중에는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몇 없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따른 문제로 탄소가 대두되는데,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을 말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이지 않을까.
세계적으로 선진국에서는 농업이 작은 나라가 없다. 농업이야말로 우리가 생활할 수 있는데 가장 큰 비율을 부담하는 만큼 농업의 흥행이 나라 살림 중 하나인데 탄소로 인해 이 먹거리도 점점 줄어들고 있게 되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식량문제에 대한 위기감과 그에 따른 변화를 도모하고자 함에 있는 책이었다. 지금 생을 살고 가면 끝이 아닌 후세에도 인류에 재앙이 없도록 미래 지향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선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은 모두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남재철 교수님의 서가 명강 강의도 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이 책을 읽으니 강의하셨을 때의 말씀이 책을 읽으며 기억이 쏙 쏙 나서 너무 좋았다. 책 읽기 전 강의 듣는 것 강추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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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듣는 클래식 - 클래식이 내 인생에 들어온 날
유승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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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며 음악 들으면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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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듣는 클래식 - 클래식이 내 인생에 들어온 날
유승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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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인생은 몇 세부터라는 말이 쉽사리 들을 수 있는 말이 된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오십에 이르러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덕택인지 그러한 책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오십에 듣는 클래식> 저자 유승준은 클래식과 인생의 콜라보 한 글들이 적혀 있다.

오십이라는 나이가 백세 시대의 반을 산 만큼 삶에 대해 고민이 많을 시기인 것 같다. 그러함 속에서 저자는 음악 속에는 울림의 힘이 있고 생각의 힘이 있다고 믿기에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은 희망찬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 적힌 음악과 인생은 미래를 밝게 내다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책을 집필한 것 같다.

나만 힘들어할지도 모른다 생각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의 소개는 클래식과는 거리가 먼 나임에도 어떤 음악일지 궁금해진다. 특히나 오직 클래식만을 소개한다면 따분해서 읽지 못했을 수도 있을 법한데, 클래식에 인생이라는 항목이 더해져서 더 울림이 오는 것 같다.
총 4개의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50대의 고민 가득한 주제가 모든 50대의 고민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래서 글과 함께 들어보면 작가가 어떤 의미에서 이 음악을 추천 한 것일까가 더 눈에 들어왔다.

난 50대가 아님에도 이 책의 내용에 공감이 가고 그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음악”이라는 것이 있어서가 아니었을까 싶다.

추천사의 금난새 지휘가 님의 한 말씀이 떠오른다. 음악은 힘이고 과거를 반성하게 하고 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품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이 그 힘을 길러 주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 같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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