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세세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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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의 소설을 읽으면 왜 그렇게 낮고 쓸쓸한 기분이 드는 걸까. 끝내 하지 않는 말... 굳이 하지 않았어도 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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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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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소설을 다시 읽은 건 처음인데 처음 읽었을 때 느낌도 조금은 기억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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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미셸 우엘벡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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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미래가 과거일 때 슬픔으로 사람이 죽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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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떠나온 상태에서 떠나오기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이다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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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지 편집자라면 월리스에게 한국의 우스꽝스럽고 어이없는 또는 동물 학대에 가까운 지역 축제의 취재기라든가 펜데믹 상황에 트럼프 정권에서 벌이지는 일들이나 김연수의 글들이 사실 얼마나 별로인지에 대한 글을 써달라고 청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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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문학과지성 시인선 542
허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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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시인이 십일월의 시인으로 왔다. 그동안 나도 나이를 먹었다. 언젠가 십이월쯤 시인과 술 한잔 마시고 싶다. 시도 모르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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