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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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소설은 읽기 너무 괴롭다. 제발 거기까지는 가지 말아줬으면 싶은 곳까지 그것도 가장 아프고 정확한 자리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린다.
<노찬성과 에반>은 괴롭기보다 찬성의 구형 스마트폰에 난 실금처럼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쩍.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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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1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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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예민한 사람이 자신과 주위 사람을 괴롭히는 이야기. 번역도 좋고 다 좋다. 편지글로 이야기를 끝맺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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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2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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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이렇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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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 여름 블루 컬렉션
에릭 오르세나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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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부당한 명성을 누리는 졸렬한 번역가들을 상대로 한바탕의 전쟁을 벌일 생각입니다_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너무 웃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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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경관 마르틴 베크 시리즈 4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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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조용히 회사 책상 서랍 정리를 시작했다. 뭐 쓸데 없는 거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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