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농담 말들의 흐름 7
편혜영 외 지음 / 시간의흐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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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같이 술 마시고 싶은 저자와 빨리 술자리가 끝났으면 싶은 저자가 있네. 농담입니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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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람들
박솔뫼 지음 / 창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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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설에선 부산만 가지말고 니시신주쿠의 지은 지 수십 년 된 4층 빌딩의 2층으로 이사한 XXXXXX 사무소를 방문하면서 방문 선물로 무엇을 사갈지 아니 선물을 사가는게 맞는건지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면 무척 근사하겠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하던 것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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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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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팀장 욕해도 언젠가 자기가 팀장이 됐을 때 다른 이유로 자신도 욕을 먹을테고 멀쩡한 직장에 가상화폐로 3억 넘게 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어떻게 위로가 된다는 건지 나는 정말,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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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긴 잠이여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0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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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상대방의 질문에 지체없이 그리고 아무 말도 못하게 또는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탐정이라면 사와자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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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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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과정으로서 어린이가 아니라 어린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한다는 것. 함부로 어린이에게 말 걸거나 반말하지 않고 호의를 베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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