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 뒤 프루콩 드 네주 말하자면 눈송이의 예술 민음의 시 293
박정대 지음 / 민음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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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집에선 ‘악양‘이 좋다.
걸어서 망명하는 시인 박정대. 시를 쓰는 동안은 그렇게 두 발로 걸어서 매일 망명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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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 전면개정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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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제외하고 영원한 것은 없으며 그냥 두면 세상은 야만의 시대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 법과 제도, 언론 그리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과 스마트폰이 좀더 건강하게 오래 살게해 줄 것이다. 한 30년 더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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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과 은총 채석장 시리즈
시몬 베유 지음,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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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모를듯 쉬운듯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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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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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조용히 믿고 기다려주는 김초엽 소설 속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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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6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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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진 적이 없는 위엄을 지키기 위해 일생 동안 가진 에너지의 반을 소진하면서 살아갑니다. 안녕히…….”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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