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
강민선 지음 / 임시제본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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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로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저자는 말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그만두는 거요. ‘잘‘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잘 시작하고 잘 하고 잘 그만두는 것.
언젠가 나올 저자의 소설을 기대해본다. 그때까지 어떻게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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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겨울 2018 소설 보다
박민정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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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에 ‘모른다‘라는 말이 몇 번이나 나오는지 아무도 모른다. 서이제가 앞으로도 아주 잘 몰랐으면 좋겠다. 계속 따라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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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이야기 세트 - 전4권
김은성 지음 / 애니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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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남(나 포함)의 역사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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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1
유성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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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죽음을 받아들이고 좀더 구체적으로 죽음을 준비해야한다. 죽기 전과 죽을 때 죽은 후에 어떻게 할 지 내가 결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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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8 - 소돔과 고모라 2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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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습니다. 우선, 역자와 편집자께 박수를 보내고 아주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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