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영화가 보낸 그림엽서

영화가 보낸 그림엽서 ㅣ 시네마 2
세르쥬 다네 지음, 정락길 옮김 / 이모션북스 / 2013년 1월

판형이나 장정, 가격에는 전혀 불만없다. 2만원이라고해도 샀을 것이다. 그런데 본문 편집을 왜 이렇게 했는지 정말 모르겠다. 특히 글자 크기. 읽으라는 건가 말라는 건가? 한 페이지 읽는데 벌써 눈이 피로하다. 그래 나 노안이다.

[100자평] 북극 허풍담 3

북극 허풍담 3 - 피오르두르의 은밀한 열정, 완결
요른 릴 지음, 백선희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6월

10권까지 꼭 나와야한다.

[100자평]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ㅣ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난 잘 살고 있으니까 너나 잘 살아,라고 말해준다.

[100자평] 푸른 묘점

푸른 묘점 ㅣ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욱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월

살인사건보다는 ｀사랑｀이야말로 미스터리.

[100자평] 우연한 산보

우연한 산보
다니구치 지로 만화, 쿠스미 마사유키 원작 / 미우(대원씨아이) / 2012년 12월

얼마 전 일본을 다녀왔는데 이러면 또 가고 싶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