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용의자의 야간열차 (반양장)

용의자의 야간열차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8
다와다 요코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4월

당신 끝내 목적지에 도착 못하리.

[100자평] 깨끗하고 밝은 곳

깨끗하고 밝은 곳 ㅣ 쏜살 문고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활시위를 떠난 화살이 결국 명중한 곳, 터프함으로 돌파한다.

[100자평]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 ㅣ 쏜살 문고
너대니얼 호손 지음, 천승걸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예술이란, 예술가란 무엇인가.

[100자평]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존 치버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 좋다. 길게 쓸 필요가 없다.

[100자평] 우리의 소원은 전쟁

우리의 소원은 전쟁
장강명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1월

장리철이 한국문학에 한 마디 한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동무?˝
다음 책을 기대한다. 장강명은 한번 끝까지 가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