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 (소형) ㅣ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탁상달력] 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어른이 되어 다시 보면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린왕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2023년 탁상달력⎦
쨍한 노란색의 하드지로 든든하게 받춰줘요.

A4용지를 반으로 접은 사이즈로
어디에 두어도 부담없어요.

친환경 콩기름 인쇄를 사용하여
잉크냄새가 전혀안난답니다.
아이방에도 맘편히 놓을 수 있어요.

한달에 한 번 달력을 넘기면서
어린왕자가 들려주는 마음의 이야기로
매일을 시작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따뜻한 문장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삽화가 함께 있어
그 달이 지나면 뜯어서 액자에 걸어놔도 되고
책갈피로 써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종이재질도 두툼하고 빳빳해서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이 달력을 더 갖고 싶었어요.
소장가치 백퍼센터!

일반볼펜으로 쓸 때
번지는걸 진짜 싫어하는데
막둥이가 이 달력보더니 갖고싶었는지
보여달라고 해서 줬는데요.
가족 생일을 적더라구요.
아무볼펜이나 가져다가 썼는데
잉크번짐 전혀없었어요.
와우~
이럴때 종이의 질감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어요.

심플하게 필요한것만 딱 있어서
일정관리하기도 좋고
생일이나 경조사가 눈에 잘 띄어요.

예쁜색감으로 그려진 2023년 어린왕자 달력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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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_꿈과 성장
우즈훙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0월

가짜 자아를 버리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법
날카로운 분석으로 마음속 문제를 꿰뚫고 ‘나’를 찾게 한다

* 지은이 우즈훙
* 이에스더 옮김

거울속에 나와 거울밖의 나로 그려진
책표지가 인상적이다.
가짜 자아에서 진짜 자아로 살아가는 법

두려움 때문에 늘 제자리를 맴돌고 안절부절 못할때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날 때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
좀저첨 두려움에 맞설 용기가 생기지 않을 때
난 가짜자아로 살고있을 가능성이 크다.

공격적인 삶은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펼치는 과정이다.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객체와 관계를 형성하면서
생명력을 얻는다.
서로 부딪쳐야 보인다.
p23

내가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
다시 꺼내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게 있다.
이 책에서는 그 두려움과 고통을 건드려야
비로서 고통을 이해할 수 있고
어두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떠올리기 싫은 고통과 두려움이
곧 힘이자 희망이라니…

어떻게 어둠을 받아들이고 희망적이 될 수 있을까?


직면한 어려움을 받아들이면
분출되는 나의 에너지가
현실을 바꿀 수 있다.
p.36

하지만 어려움을 받아들인다해도
어느 시점에서는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작가는 내적 에너지를 자기 존엄성, 생명력,
외부 에너지를 죽음의 공포라고 표현하며

변하면 죽을것처럼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얘기한다.


우리도 물처럼 이겨내야 한다.
내적 에너지가 끊임없이 장애물에 부딪혀도
좌절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p.34

자신을 믿는 마음은 생명력의 에너지원이다.
자신을 신뢰하고 확신하면
외부 세계에서 어떤 충격을 가하든
에너지의 흐름은 유지된다.
p.50

다른사람의 미움을 살까봐 두려운 마음이 들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숨기게 된다.
나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고
진정으로 나를 믿고 성숙해지기 위해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감정의 지지자 1순위는 바로 자신임을 기억하자.
진짜 자아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책이다.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이 세상이 당신을 몰래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세상이 당신을 사랑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게되는 깨달음과 교훈을 담고있다.

똑같이 평범함 일상을 살지만

작가는 그 경험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그속에 숨은 진실을 찾아내고 그 비밀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궁금했다.

비밀은 모두 4가지다.

비밀의 열쇠를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일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성숙한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면서 

누군가에게서 상처받지 않고 

이성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에세이집 같은책이다.

그러서인지 흔히 있을법한 경험들이라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었고

같은 경험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되서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우리는 무슨일이 생겼을때

간절함과 기도가 나온다.

어떤삶의 태도로 문제들을 해결해 갈것인가?

"'결국 모든 것은 다 좋은 계획'이라는 말에는 

사실 '그리 좋지 않은 일'과 '그렇게나 안 좋은 일'

모두를 '잘된 계획'으로 바꾸고 받아 들일 수 있는

성숙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의 태도'라는 거죠."

-p.123

살면서 겪게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는 열쇠가 되어주는 책이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비밀의 문으로 들어가보자.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진짜 인연을 만난다.

그러니 떠나간 옛사람이 아니라,

다가올 그 사람을 위해

지금의 나는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집중력 천재 잠자는 뇌를 깨워라

집중력 천재 잠자는 뇌를 깨워라 -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집중력 훈련법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8월

집중력 천재 잠자는 뇌를 깨워라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집중력 훈련법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와 함께하는 집중력 완전 정복 프로젝트

개러스 무어 지음

하루에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꼭 빼먹는 일들이 생깁니다.

내 기억력을 믿고 메모하지 않았을 때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해야 할 일 중 서평 쓰기도 포함됩니다.

서평 쓰기는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집중이 잘 되는 새벽시간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물 마시러 나갔다가 설거지가 남아있으면 또 설거지를 하고 

글을 쓰려고 컴퓨터를 켜면 기사가 보여서 궁금해서 읽게 됩니다.

뭔가를 집중해서 하려고 하면 미루던 일들이 눈에 보이고

맘잡고 독서를 하려고 하면 글을 눈으로만 읽고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딱딱할 수 있을까?

유럽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 개리스 무어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개리 스 무어의 책 ‘집중력 천재 잠자는 뇌를 깨우다’는 잠자는 뇌를 깨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있게 해준다고 하여 어떤 방법으로 집중력을 훈련시킬지 궁금하고 기대됐습니다.

우리는 뇌가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인간의 뇌는 가히 우주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당신의 뇌 또한 마찬가지로 무한하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뇌를 잘 사용하고 있을까?

-개리스 무어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쉽고 단순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40일간 잘 따라 하고 나면 일상생활에서 두뇌를 현명하고 빠르게 사고할 수 있게 됩니다.

1일차 산만해진 두뇌컨디션을 진단해 봅니다.

평소에 잘 하지 않던 퍼즐을 풀면서 집중력 강화 훈련을 해봅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매일 해야 할 훈련들이 있습니다.

그 훈련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되고

훈련을 통해 뇌 활동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는지 설명해 줍니다.

“집중력을 돕는 더 깊은 지식 챕터” 페이지에서는

뇌에 관한 지식과 두뇌 관리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아까 글에 썼듯이 집중을 하려고 하면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사방에 널려있습니다.

외부 방해 요소들도 집중력을 흐트러 트리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조심해야 할 건 딴생각을 하는 자기 자신이다.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 오히려 한 가지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것이지요.

나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개선 방법을 찾게 되어 매우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매일 20분씩 40일 동안 훈련을 하면서 무궁무진한 나의 두뇌를 제대로 활용해 보세요.

아이들한테 퀴즈도 내고 문제풀이를 같이 할 수 있을 만큼 아이들도 좋아했던 책이에요.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더 추천합니다.

🏷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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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오무라 오지로 지음, 김지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9월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가혹한 세금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공자

지은이 오무라오지로 

역사를 좋아하는 아들이 학습 태블릿으로 역사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 있는데 조선시대 양반들의 세금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군대 세라는 게 있어서 군대 간 아들이 있으면 세금을 내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부패한 관리들이 죽은 사람한테까지 세금을 걷어갔다.
나중에는 세금을 내야 하는 사람보다 세금을 걷는 사람이 더 많아지게 되고 결국 세금제도는 사라지게 된다.
이처럼 세금을 알아야 인류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세금 하면 골치 아프고 어렵게만 느껴져 자꾸 피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로마의 몰락부터 프랑스혁명, 미국의 독립까지 역사를 바꾼 세금부터 중세의 초야세와 러시아의 수염세, 중국의 독신세, 영국의 난로 세와 창문세 등 온갖 기이하고 놀라운 세금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난로세를 징수할 때는 징수 관리인이 각 가정의 난로 개수를 조사했다. 하지만 관리가 집안에 들어와 내부를 조사하는 행위는 사람들에게 매우 큰 굴욕이었다.
-p.101

이 책의 저자 오무라 오지로는 일본 국세청에서 10년간 국세 조사관으로 일했다. 이후 세금을 포함한 돈의 흐름과 관련된 30여 권의 책을 펴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세금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끌어올려 주는 역사를 움직인 70가지 세금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자.

세금은 용어도 어렵고 종류도 많아 어려울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그런데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책으로 접하니 너무 재밌는 옛날이야기를 읽는다는 생각에 선입견이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책 한 권으로 여러 종류의 세금을 알 수 있게 된다.
세금 종류별로 2~3페이지 정도의 짤막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금을 이해하고 현재 내가 내고 있는 세금을 알게 되면서
나라의 제정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관심을 갖게 된다.

이제는 그저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남기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세금을 바라봐야 한다.
-프롤로그-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책을 읽고 나면 세금에 대한 진면목을 알게 됨과 동시에 세계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관점도 얻게 될 것이다.
과연 세금이 국민을 위해 쓰여 왔을까? 생각해보면서
역사를 바꾼 흥미롭고 황당한 세금 이야기 추천합니다.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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