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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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덧없는 이 세상은 정말로 사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살아 있어 봐야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두고 가 해자


153.
오요시가 나름대로 일관되게 미친 것과 비슷하게, 이 남자도 나름대로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무서워졌다.

축제 음악


220.
부잣집 마님이다. 다소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다. 모두들 달려들어 소중하게 보살펴 줄 테니까.

꺼지지 않는 사방등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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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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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누구에게나 숨기는 일이 한두 가지는 있는 법이고, 두 가지가 있으면 세 가지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세 가지가 있으면 더 많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뜻이지.


413.
˝아아, 싫어, 싫어!˝
오미쓰는 머리카락을 흔들며 코를 천장으로 바짝 쳐들었다.
˝사람이란 어째서 이렇게 더러운 걸까. 어째서 좀 더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
˝그걸 알면 고생도 안 하겠지.˝
겐노스케는 그렇게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메롱
미야베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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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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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아마카스 사이세이
흥, 진실?
웃기는 소리를 하는구나. 그렇다면 좀 물어보겠는데, 진실이란 게 뭐지? 그걸 누가 판정하는 건데? 결국은 기록된 것만이 진실이야. 기록되어서 사람들이 인식해주었을 때, 그게 바로 진실이야.



497. 겐토
이 세상은 몇몇 천재들이나 당신 같은 미친 인간들로만 움직여지는 게 아니야. 얼핏 보기에 아무 재능도 없고 가치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야말로 중요한 구성 요소야. 인간은 원자야. 하나하나는 범용하고 무자각적으로 살아갈 뿐이라 해도 그것이 집합체가 되었을 때, 극적인 물리법칙을 실현해내는 거라고. 이 세상에 존재 의의가 없는 개체 따위는 없어, 단 한 개도.



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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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투안의 무덤 - 어스시 전집 2 어스시 전집 2
어슐러 K. 르 귄 / 황금가지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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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그는 대지의 옛 힘과 흡사하며 그에 대등한 힘을 지닌 사람이었다. 용들과 이야기하고 말로써 지진을 멈춘 사람. 그런데 그는 거기 흙먼지 속에 누워 잠들어 있고 손 가에는 작은 엉겅퀴가 자라나 있다. 몹시도 이상했다. 산다는 것,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그녀가 꿈도 꾸어 본 적 없을 만큼 굉장하며 기묘한 일이었다.

아투안의 무덤 - 어스시 전집 2 | 어슐러 르 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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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늑대 나의 첫 만화책 - 새만화책 3
사사키 마키 지음, 우영민 옮김 / 새만화책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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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는 늑대인걸.
늑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거야.

외로운 늑대 사사키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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