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자라요 - 말씀편 ㅣ 말씀송 시리즈
미래를 키우는 사람들 지음 / 키즈위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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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운드북] 말씀과 함께 자라요

말씀송시리즈 말씀편

​

키즈위드

 
 

말씀 사운드북 [말씀과 함께 자라요]가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어요!

이전책도 좋았지만 이번 그림은 더 말씀과 연결해 예수님과 아이들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 인상적이에요.

 
 

요한복음 1장 1절

여호수아 1장 8절

시편 119편 15,16절

이사야 40장 8절

디모데후서 3장 16절

로마서 10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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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개의 말씀송이 들어있는 사운드북.

배터리는 쉽게 구할 수 있는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가구요,

새 책에는 이미 건전지가 들어있답니다. 사운드북이라 새 책에는 비닐이 씌워져 있구요.

 
 

첫 장.

요한복음 1장 1절이 보이네요.

창세기 1장 1절이 떠오르는건 저만이 아니겠지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림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가 자연스레 연상되네요.

 

전원버튼을 위로 올리면 1,2 크기로 소리 단계가 조절된답니다.

전원을 올려 소리를 크게하고 첫번째 버튼을 눌러 말씀송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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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소가 적힌 글 옆의 QR코드를 통해 말씀송과 연결된 율동 영상도 볼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 '키즈위드'를 검색하셔도 되어요. 이 책 뿐 아니라 그간 출간된 책들의 율동영상등을 다 보실 수 있어요!)

 
 

여호수아 1장 8절의 말씀을 담은 페이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라면!

그림책을 보며 그림 속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 아이들

말씀송을 듣고 이 그림을 보며 말씀을 더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
​
향기로운 꽃도 좋고 아름다운 풍경도 좋지지만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말씀 사운드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자녀에게 알려주길 원하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을 통해

아이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노래처럼 자연스레 나오며 그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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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카봇 숨은 카봇을 찾아라! ㅣ 카봇을 찾아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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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시즌 1~7,쿵 숨은 카봇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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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 헬로 헬로 나의 친구 카봇 우리들의 용감한 친구~

큐브를 돌릴 때 까지는 첫째와 같이 헬로 카봇을 본 듯 한데, 이제는 큐브만이 아니라 시계에 메카니멀자동차도 등장하는

벌써 시즌 1~7, 쿵 시리즈 까지 나온 '헬로 카봇'!

아이들은 이 많은 이름을 어떻게 기억하고 구별할까 싶을 정도로

이 많은 자동차들과 이야기들이 한 곳에 담겨있는 이 '숨은 카봇을 찾아라!'를 재미나게 봅니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는 색칠놀이 책 처럼 얇은 종이로 된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실제 책을 보니 보통 그림책보다 큰 판형에 딱딱한 표지, 총 천연색으로 인쇄된 책이었어요.

책을 받자마자 셋째의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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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스토리도 간간이 소개되어 있지만

두 눈을 사로잡는 수많은 로봇 자동차들이 장면마다 가득 합니다.

시즌 1부터 7, 쿵에 이르기까지 한 장씩, 그리고 다른 그림찾기 페이지 몇장, 정답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먼저 시즌 1!

시즌 1의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을 담고 있는 장에서는 '위험한 공사장'의 상황을 보여주어요.

건물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줄 든든한 카봇 친구들!

이 장면 안에서 찾을 카봇들을 왼쪽에 표시해두었네요.

같은 카봇이라도 동작이 다르면 안되니,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바로 그 카봇을 찾아내는 것이 미션!

엄마는 이름도 눈으로 한글자씩 눈도장을 찍으면서 읽는데, 언제 이 이름들을 들었는지, 각각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아이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많은 그림 속에서 같은 모습의 자동차와 로봇을 찾으며 집중력도 기르고,

엄마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혼자 책 보다가 엄마를 부르며 카봇 이름 이야기해주고~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이 놀이북을 통해 하고 있네요.

​

헬로 카봇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그렇지 않더라도 숨은 그림찾기 처럼 복잡한 그림속에서 원하는 그림을 찾는 것을 반기는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 책

[헬로카봇 숨은 카봇을 찾아라! 시즌 1~7, 쿵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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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해요 ㅣ 빨간콩 아기책 1
오하나 지음 / 빨간콩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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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보드북] 달달해요

 

오하나 글,그림

빨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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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유아 보드책 하나 소개해드려요.

[달달해요]

중의적인 의미네요.

하늘의 달도 떠오르고, 달콤한 음식을 먹을 때 '달달'하다고 표현하는 이 두가지 의미가 다 담겨있는 말.

책을 펼쳐 그림을 보면 정말 이 두가지가 동시에 떠오르게 됩니다.

 
 

여름 밤에 달 하나가 떠올랐어요.

달덩이 같이 둥근 음식이나 과일을 비유한 여러 그림책을 접했지만, 복숭아를 달 안에 넣은 그림은 처음 접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잘 익은 복숭아가 떠오르면서 군침이 꼴깍!

 
 

동강

처음에는 밝은 보름달

누가 먹을까?

​

보름달처럼 둥근 복숭아.

누구에게 먼저 첫 시식의 기회가 갈까요?

 
 

예전에는 당연히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등의 어른이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내 입에 들어가는 것 보다 아이들의 입에 먼저 넣어주게 됩니다.

포크들고 "저요" 손드는 막내에게 둥근 보름달 모양의 과일 첫 시식의 영광이 전해집니다^^

​

그리고 그렇게 베어진 조각들은 다시 '동강'

반달이되고, 초승달이 되고 실눈같은 달이되지요.

차례로 아이들부터 남편까지 챙기다보면...

엄마는 뭘먹죠?

다 나눠주고..남는 고갱이?

일상이 그렇긴 하지만...그렇게 끝난다면 아쉬움이 크겠지요?

달이 어스러지면 다시 커지듯 복숭아도?!

^^

​

 
 

다섯식구가 달이 뜬 보름달밤에 맛있게 먹은 복숭아 두 알.

뒷 표지에 덩그러니 남겨진 씨앗 두개, 포크 다섯개

여름 달밤 온 가족이 복숭아를 나눠먹는 이야기를 달달하게 담은 보드그림책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도 겨울을 향해 가는 지금이지만

사과, 배, 감...둥근 달을 닮은 맛난 과일을 나눠먹으며 보기 좋은 그림책

[달달해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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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허수아비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52
베스 페리 지음, 테리 펜 외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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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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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페리 글 테리펜, 에릭펜 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Scarecrow

허수아비를 일컫는 영어단어입니다.

까마귀 crow를 두렵게 scare 만드는 존재.

그런데, 책 표지에서는 자기 팔 위에 앉은 까마귀를 더없이 다정하게 바라보는 허수아비의 따스한 얼굴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집니다.

추수때 더욱 그 존재를 드러내는 허수아비.

허수아비는 어떨 때 행복을 느낄까요?

[한밤의 정원사]를 그린 따뜻한 그림의 펜 형제의 그림과 베스 페리의 글을 담은 그림책으로 만나보았습니다.

​

​

황금 들판을 지키는 허수아비.

사람형상을 하고 있어, 사람에게 호되게 당해본 경험이 있는 동물들은 이 형상을 무서워합니다.

애써 길러놓은 농작물을 몰래 가져가는 동물들을 농부의 입장에서는 탐탁지 않은 손님이니까요.

오늘도 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허수아비 입니다.

사람처럼 옷을 입고, 사람처럼 서있고, 허리도 굽히지 않는 이 허수아비는 친구가 없습니다.

동물들을 겁주려고 만들어진 허수아비에게 동물 친구를 기대하는 것 조차 어울리지 않는 것인지 모릅니다.

세워진 자리에서 가을을 지내고 겨울을 지내고 다시 봄을 기다리는 허수아비.

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던 어느 날,

허수아비는 하늘에서 떨어진 작은 생명체를 보게됩니다. 그것은 작은 까마귀.

그리고 허리를 굽혀 아기 까마귀를 들어올립니다.

허수아비가 자신의 허리를 굽혔다고? 그것도 까마귀 때문에?

 
 

이제껏 한번도 본 적 없는 허수아비의 모습.

새가 먼저 찾아온게 아니었네요.

허수아비가 자신의 허리를 굽히고 작은 새를 자신의 품에 안은 것이었네요.

서로가 누구인지는 아주 까맣게 잊어버린채요.

그렇게 까마귀를 품고 기른 허수아비는 다시 혼자가 됩니다.

새는 날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요. 허수아비는 혼자인게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다가옵니다.

구멍난 가슴.

허수아비는 이전과 같은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

​

존재적으로 다른 이들을 배척하기 위해 만들어진 허수아비.

그런 그에게 찾아온 아기새 한마리.

자신의 이름속에는 그와 적이 되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허수아비는 그 생명을 자신의 온 몸으로 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의 모습을 새롭게 가꿉니다.

모두가 두려워하고 피하던 존재에서 모두를 안아주고 함께 품어주는 존재로.

행복한 허수아비는 그렇게 자기 옆자리에 빈 공간을 기꺼이 내어주었네요.

 
 

가을을 주제로 아이가 가져온 유치원 워크북에 마침 허수아비가 있었어요.

원래는 색종이를 찢어 붙이라고 되어 있는데,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만들고 남은 모스로 하고 싶다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폭신폭신한 느낌의 모스들이 평면의 허수아비를 푸근한 허수아비로 변신 시켰네요!

그림책 속의 허수아비는 까마귀를 품었는데, 워크북 속 허수아비는 잠자리에게 넉넉한 웃음을 나눠주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

당연히 까마귀를 쫓아야 하는 것이 허수아비의 존재목적이라 여겼는데

까마귀와 친구가 되고 둥지가 되어 품어주는 허수아비의 모습에서 또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 준 책

[행복한 허수아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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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내 탓이야? ㅣ 천천히 읽는 과학 2
김기명 지음 / 현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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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내 탓이야?​

천천히 읽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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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명 지음

현북스

 
 

지구 온난화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녹고있는 빙하? 얼음 조각위에 위태롭게 위치한 북극곰?

그 온난화의 주범이 누구라고 들으셨나요?

이산화탄소를 범인으로 손꼽으실거에요.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주범이 이산화탄소라고 듣고 배워왔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라면?

​

이 책에서는 '과연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 주범일까?'하고 우리에게 묻고있어요.

그리고, 진짜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인간 활동'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

지구에 생명체가 살게 하는 자연적인 온실가스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인간활동에 의해 마구 배출되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가 문제라는 것.

UN연구집단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이 지정한 온실가스 여섯개중에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이산화탄소이긴하지만

사실 온난화 능력은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하네요.

식물의 광합성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대기의 이산화탄소 대부분은 바닷물에 녹아들어 산호처럼 지구 식생에 들어가게 된다는데...

그럼, 진실은 무엇일까요?

​

책 앞부분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지구와 태양과의 관계에서부터 짚어봅니다.

무엇때문에 지구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었는지, 그 안의 이산화탄소는 어떤 존재인지부터 말이죠.

결론적으로 이산화탄소, 대기는 지구가 지금의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온실을 만들어준 기체임을 보여주지요.

자연상태에서는 크게 변화가 없는 이산화탄소가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은 산업혁명이후 부터 입니다.

화석연료가 연소되면서 대기로 들어가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많은 것이죠.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어느정도 흡수하고 생명체들의 생존활동에도 사용된다 하더라도

인간이 화석연료등을 계속해서 무절제하게 사용한다면?

인간의 활동으로 계속 늘어나는 이산화탄소, 메테인, 아산화질소, 할로겐 함유 가스, 에어로졸과 오존...

온난화의 문제를 온실 가스 탓으로 돌리기 전에 그 온실 가스들이 인간 활동 때문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고 저자는 계속 강조합니다.

신소재가 개발되고, 문제가 되었던 가스를 대신할 것이 발견되었다고 좋아하지만 그 이면에 또 다른 문제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지요.

독도 근처에 있는 불타는 얼음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온실가스인 메테인이 물과 결합한 것으로, 만약 연료로 사용되어 진다면

온난화 능력이 이산화탄소의 21배 이상이나 되는 아주 위험한 연료가 될 것이라는 것도 처음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우유를 먹지 않고 버리는 것도 우유를 만드는 홀스타인이 우유를 만들면서 배설한 만큼의 아산화질소를 공기중으로 보내는 일이라니...

요즘에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도 이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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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의 증가는 분명 지구 온난화를 가져온것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산화탄소를 자연상태보다 급격히 늘린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

그것을 분명한 자료와 논리로 이야기해주는 책이 바로 이책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구요.

책임의식, 문제 해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며

생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 가령, 탄소발자국을 보며 고기보다는 채소를 - 탄소 배출량을 최소로 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 개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국가단위, 전 지구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

막연히 이산화탄소를 지구 온난화의 죄인으로 몰아가는 데서 눈을 돌려

변해야 할 것은 인간활동이며 그 결과가 참혹하게 돌아오기 전에 행동을 촉구하는 책

[지구 온난화가 내 탓이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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