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세수 뒤에 막무가내 로션괴물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ㅎㅎㅎ
번개세수,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하지요!
뒷
페이지에는
세수는 왜 해야 하는지, 비누는 왜 쓰고
매일하는 세수를 좀 더 즐겁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아이들은 책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나면
자신의 상황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고 행동하는 것 같아요.
책 속 주인공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구요.
아침마다 세수 전쟁을 치르는 아이들에게
혹은 세수를 잘 하고
있는 아이들도
'번개세수'를 알려주며 즐겁게 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