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1학기 - 공부가 쉬워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자연사학회연합 지음, 조민정 옮김, 정주현 감수 / 바이킹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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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_ 1학기

 


공부가 쉬워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자연사학회연합 지음
정주현 감수, 조민정 옮김
바이킹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탐구하며, 그동안 못했던 활동을 학교 아닌 다른 곳에서 체험을 하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호기심 대장인 아이들.
그 아이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이 책을 보고 아! 이책이다 싶었어요^^

 

 

집 텃밭에서 버섯이 자랐어요!

 

 

어떻게 자란 것일까요?
한동안 습하더니 이렇게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았네요.
그런데, 버섯은 채소인가요?

 

 

버섯은 식물도 세균도 아니에요.
곰팡이, 효모와 같은 '균류에 속한데요.
옛날 교과서에서 균류는 식물에 속했데요.
하지만 각 생물의 유전정보 연구를 통해 버섯은 식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놀랍게도 버섯은 식물보다 동물에 가깝다고 하네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_ 1학기 책은
1월에서 6월까지 매일 1쪽씩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호기심을 자극해요.
매일 한장씩 보아도 좋고, 궁금한 친구들은 한번에 다 보아도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백과사전처럼 필요한 정보를 목차를 보고 찾아봐도 좋아요.

 

 

 

등 뒤도 볼 수 있는 올빼미?!
나도 과학자 코너의 이야기를 보면서 실제로 고개도 돌려보구요~

 

 

 

우리 아이들 중에는 귀지가 마른 아이도 있고, 젖은 아이도 있는데
그에 관련된 글도 있네요!
한국인의 약 90% 이상이 마른 귀지를 가진 몽골인종이라고 해요.
처음 아이들 귀지가 젖은 귀지인 것을 보고 이상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일하기에 귀지가 축축하다고 하니
축축한 귀지도, 마른 귀지도 이상한게 아니란 것을 확인하게 되어 좋았네요.

 

 

여름방학때 별똥별을 관찰할 수 있다고?!
매년 8월 12~13일 무렵마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하늘을 찾아온데요!
이번 방학 때는 이 별똥별을 볼 수 있을까요?
시간대를 확인하고 봐야겠어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매일매일 날짜와 함께
풍문이 아닌, 질문에 대한 답을 누가 해준것인지 날짜 아래 출처를 밝혀서
간략하면서도 분명하게 보여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_ 1학기
2학기 책도 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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