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첫 오감발달 사운드북 알록달록 놀이공원
스텔라 배곳 글.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어스본] 우리아기 첫 오감발달 사운드북 알록달록 놀이공원

 

사운드북+촉감놀이+까꿍놀이

 

어스본코리아

 

 

 


노래가 나오면 씰룩씰룩 ~ 

까꿍~이라는 말도 따라하며 이불속, 물건 뒤로 까꿍 놀이를 할 줄 아는 막내~!

 

만 17개월이 지난 막내에게 멋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우리아기 첫 오감발달

사운드북 - 알록달록 놀이공원

이 한권의 책으로

노래도 듣고, 촉감놀이에 까꿍놀이까지 가능하다니

알록달록한 색감만큼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첫 표지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첫 표지에 나온 기차 바퀴, 꽃, 나뭇잎,

풍선~(특히 빨간풍선은 맨들맨들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첫 장을 넘긴 막내~

책장이 두꺼운 보드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두장인줄알고 계속 책장사이를 열어보려고 하네요 ㅎㅎ

 

첫장은 놀이공원으로 꾸며져 있어요!

판다도 보이고, 회전목마도 보이네요~!

 

저 커다란 분홍분홍 솜사탕 보이시나요?!

보들보들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그리고, 플랩형식의 풍선은 까꿍! 놀이도 가능~

안에는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풍선도 있답니다^^

회전목마 위의

동그라미 홈이 겹겹으로 있는것도 보이시나요?

 

가렌더도 역삼각형으로 음각되어 있어 손으로 그 모양을 만져볼 수 있어요.

 

슈우웅~ 미끄럼틀도 점선으로만 된 것이 아니라 종이가 두겹이라

점선부분은 안으로 들어가게되어있어

손으로 만져보며 토끼를 따라 갈 수 있네요^^


한장을 넘기면

기차~~!!

 

세모 모양의 나무는 침엽수를 떠올리게 되지요?

까끌이로 된 뾰족나무는 마치 소나무 바늘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요.

 

삼각 텐트안에는 누가 숨었니?

까꿍!

아기토끼두마리가 잠들었네요^^


아이도 저도 제일 반겼던 장~

바로, 무지개가 뜬 꽃밭입니다.

 

블링블링한 꽃밭과 나비~!

 

아이가 꽃속의 요철을 만지는것도 보이시죠?

눈으로 보며, 손으로 만지며

넘겨보고 소리버튼도 눌러보고~

보면 볼 수록 활용도가 높은 책이에요!

잎사귀 뒤에는 보들보들 분홍 애벌레도 있어요^^

급기야 책상 위로 올라가 책을 봅니다^^

 

지금, 아이가 손가락으로 누르려는 버튼들, 보이시나요?

각 페이지 그림에 맞는 효과음을 담아놓은 사운드버튼입니다.

(뒤에,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마치, 해변에 온듯한 그림!

포르르 포르르 물고기들이 다니는 물길도 손으로 감촉을 느낄 수 있구요~

원숭이가 들고있는 공도 반짝반짝거리네요!


모래성 안에는 누가 있나요?

 

까꿍!

 

나야, 코끼리!


토끼 모자도

폭신폭신 주황천으로 만들어진것이랍니다.



마지막장,

새들과 나무가 나오는 장.

 

나무기둥에는 누가 숨었을까요?

보들보들 촉감이 정말 좋네요^^

 

딱따구리 깃털도 보슬보슬~~

 

 

 

아이가 직접 책을 넘기며 보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이 책에는

버튼형 건전지 (LR44) 3개가 들어있어요.

책 뒷면에 이렇게 설명되어있답니다.

 

(책을 사면 책안에 들어있답니다~!)

 

우리아이의 청각, 시각, 촉각을 발달 시킬 수 있는

만능 놀이책!

다양한 플랩과 구멍, 손가락 길을 따라가며

소근육도 발달 시키고, 촉감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엄마랑 같이 책을 보면서

안에 들어있는 글을 읽어주면 언어감각도 함께 발달되겠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만능 플레이북!

 

낮잠자고 일어나서 책있는걸 보더니

혼자서도 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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