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1학년 통합사회시간, 인권과 정의, 경제를 다루면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우리나라는 사형제도가 있어요? 사형이 집행되지 않으면 사형제도를 폐지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공소시효는 왜 있는 건가요? 여성도 군에 가야하는게 아닌가요? 우리는 왜 선거할 수 없나요? 설탕세라는 것도 있다니!
질문과 더불어 새롭게 익히는 부분도 많다. 인권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정치와 시민 참여 방법을 배우며 최저임금제와 관련되어 노동과 관련된 권리와 의무 등에 관한 것들이다.
교과 내용을 배우고 뉴스를 듣다보면, 관련된 이슈들이 찬반입장을 달리해 등장하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기본소득에 관한 이슈, 연결되지 않을 권리, 주4일제, 존엄사 등의 내용과,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된 조기 영어교육, 학생 휴대전화 수거, AI 관련 이슈 등과 관련된 이야기 등,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정확히 이야기하라고 하면 그 내용은 무엇이고, 어떤 입장을 취해 말해야 하는지 머뭇거리게 되는 시사이슈들.
이 이슈들에 대해 내용과 함께 찬반 논의까지 담아놓은 책을 만났다.
《청소년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 사회 이슈에 대한 통찰은 물론, 토론대회, 수행평가, 논술,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는 교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