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하며 읽는데 그치지 않도록, '생각하는 힘 기르기' 쓰기 영역으로 확장된다. 단어를 넣어 문장을 만들고, 책 속 내용을 질문하며, 작품의 의의와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글쓰기까지,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책 표지에 적힌대로 '문학, 읽기로 쉽게 익히고 쓰기로 마무리'하는데 딱일것 같았다.
한 번에 읽기부터 쓰기까지 진행하는게 부담스럽다면, 읽기부터 진행해도 좋겠다. 요약한 책 내용을 읽고, 함께하는 인문학 수업 글까지 읽으면 문학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게된다. 그러면서 마음속에 떠오른 질문과 의문을 글로 쓴다면 문해력이 길러지는 건 물론이고 현실적인 국어 성적도 오를테지!
초등 고전 읽기책을 찾고 있다면- 학교 단계 상 초등 뿐 아니라 고전 입문하는 이들에게도 - 권하고 싶은 책 《최소한의 초등 고전 인문학의 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