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가 만든 가장 쉬운 미리캔버스 수업 활용! MiriCanvas(미리캔버스)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 교사를 위한 미리캔버스 수업 활용 진짜 AI 2
김동은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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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리캔버스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교사를 위한 미리캔버스 수업 활용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미리캔버스팀

(김동은 김효민 박채린 이희정 임준열)공저

(주)광문각출판미디어


교육현장에는 수 많은 에듀테크가 도입되었다. 패들렛, 구글클래스로 자료를 올리고 공유하는 것부터, AI를 이용한 도구들, 캔바, 북 크리에이터... 그 중 '미리캔버스'를 먼저 사용해보고 능숙하게 수업에 활용하신 선생님들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 나왔다. 《미리캔버스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미리캔버스가 한국인이 개발한 플랫폼이란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우리의 미적 감각과 문화적 취향, 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반영한 도구라는 설명에 더욱 관심이 갔다.


시각자료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캐나다 인지심리학자 앨런 파이비오가 제시한 '그림 우월성 효과'에 따르면, 이미지가 포함된 정보는 텍스트만 제공된 정보보다 65%나 더 오래 기억된다는 말에 학문적 뒷받침을 얻는 느낌이었다. 


누구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교사라는 자리에 있는 이들이라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직접적인 수업 기획 안내서였다.

 


 비전공자를 위한 단계별 디자인방법론 부터, 미리캔버스가 교육용 서비스로 특화된 장점 소개,  

미리캔버스를 처음 사용하는 이들에게 회원가입과 첫 화면 익히기부터 마스터, 설명 중간중간에 나오는 Miri쌤의 팁까지, 읽다보면 꼭 옆에서 능숙한 선배가 깨알같이 조근조근 말해주는 듯 한 생각이든다.


처음부터 읽어나가야 하는건 아니다. 내가 지금 바로 도움받고자 하는 부분부터 펼쳐보아도 좋다.  각 교과 선생님들의 수업사례를 담은 4장(읽으면 정말 동료에게 자료를 주시고 같이 활용해봅시다 하는 열정이 느껴진다), 저작권 문제를 담은 8장, 활동지는 3장, 학생 프로젝트에 도움을 받고싶다면 5장, 협업수업을 기획한다면 6장 워크스페이스 활용법을 참고하면 된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수업혁신사례로 역사, 국어, 영어 과목만 나와있는것...다른 과목도 나와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물론 예시에 수학도 나오고 과학도 나오긴 하다.)


3장에 나오는 E-book만들기를 보면서, 지난 해 사용했던 북크리에이터가 떠올랐다. 북크리에이터는 학생들의 결과물을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 내용을 채우기위해 캔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따로 내용을 넣기위해 인터넷 조사가 필요했는데, 미리캔버스는 이 안에서 사진, 차트, AI라이팅까지 가능하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듯 했다. 플립북 제작사이트와 연결해서 교사가 제공하고 싶은 내용을 E-book으로 만들때 효과적일것 같았다.


꼭 필요하지만 많은 시간과 아이디어를 짜내야했던 작업들을 적절한 질문으로 찾아낸 템플릿으로 그 시간을 단축시키게해준 미리캔버스. 그 뿐 아니라 보다 아이들의 주목을 끌고 참여도를 높이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도록 돕는 방법들을 안내해주고 있어 좋았던 책. 내 능력 밖이라 생각했던 굿즈 제작이 '한번 해봐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바뀌고,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저작권은 물론 저장 관리하는 법까지. 

새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에게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수업 가이드북으로 권하고 싶은 책 《미리캔버스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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