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나 책상위에 올려두고 일 년 내내 나만의 숲과 쉼을 누릴 수 있는 애뽈의 사계절 일일 달력.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가끔은 이렇게 타인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도 있다.
그리고, 다시 와서 오늘의 날짜를 펼칠 수 있겠지.
한 번 보고 지나가는 달력이 아니라, 한 바퀴를 돌고 또 다시 새롭게 볼 수 있고 시작할 수 있는 달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 달력.
《숲에서 온 365장의 편지》
하루 한 장, 숲소녀가 전하는 사계절 일러스트와 에세이가 담긴 감성 캘린더 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