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표로 매일 읽을 내용도 나누어주다니 친절한 독평이다.(읽고싶은 주제부터 읽어도 무방!)
통합교과 특집으로 나온 '오늘도 학교로 출근'하는 이들을 다룬 이야기는 익숙한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배움터 지킴이, 행정실직원, 학교 시설 관리원, 상담교사, 영양교사, 조리 실무사, 사서교사, 원어민교사, 보건교사, 학교 청소 노동자인 환경 실무원, 방과 후 학교 강사...학교에 교과선생님 말고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셨다니. 학교에서 뵈면 감사하다고 인사라도 드려야겠다 싶었다.
천경자 화백이 세상을 떠난지 10주년을 기리며 그녀의 작품 전시를 소개하는 글,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진짜 공부가 잘 되는 방법이라는 것도 교양편에 소개되어있었다. 100번의 잔소리보다 활자화 된 글의 위력이 크게 다가오는 만큼 중학생아이들이 바로 실천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