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팬 파스타 레시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원 팬 우유 버터 파스타'
파스타라고 하면, 크림, 토마토...를 떠올렸지만, 우유는 생각지 못했는데, 파스타 소스를 시중에서 사지 않아도 10분이면 뚝딱 우유와 버터, 참치액과 마늘, 후추로 근사한 한 끼를 만들어 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어남선생'의 시그니처 메뉴 '참간초면'(참기름, 간장, 식초를 배합한 소스)을 비롯해서 사먹는 거라고 생각했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만드는 법과 어향가지, 갈비찜 등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했던 음식들이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등장하고, 집에서 자주 해먹는 볶음밥, 카레도 업그레이드해서 매콤 게살볶음밥, 무수분 마늘 카레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도 즉석 떡볶이, 평생, 짜장, 궁중, 허니마요 등등 책 안에서 메뉴판 고르듯(!) 골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막내에게 먹고 싶은 것을 골라보라 했더니, 고심하며 두 가지를 골라준다. 냄비 바베큐와 초간단 바싹 불고기.
레시피를 보니, 주 재료인 통삼겹살과 불고깃감 소고기만 있으면 부재료와 양념은 집에 있는 것으로 가능한 메뉴다.
곧 식탁 메뉴로 올라올 요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보고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요리이면서 맛도 보장된 레시피가 가득한 책이라 아이들 입에서 '엄마 요리 최고!'라는 말을 듣게 하는 요리책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레시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