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움에 무슨 쓸모가 있는가 묻는 자로에게,
공자는 왕에게 충언을 할 신하가 없으면 왕은 올바름을 잃는 법. 말은 채찍으로 길들일 수 있고, 사람은 충고를 들어야 착해지는 법이라 이야기한다. 그러니 가르침과 배움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반문한다.
좋은 책과 선생을 만나 배움을 갈고 닦았을 때 더 날카로운 힘이 된다고!
책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선택을 받아 '캐처'가 되어 그들의 능력을 '캐치업'해 초능력 처럼 사용하게 된 수호! 책 안의 인상적인 배움이 능력으로 나타난다.
수호의 초능력은 어떤 상황에서 다시 발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