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의 세계는? 이란 제목의 1장에서는 꼭 기억할 2025년의 기념일 - 숙제없는 날도 있었다. 5월 6일~!, 난생처음 보는 맛의 아이스크림 먹는 날은 7월1일. 누가 이 날들을 정했는지 정말 궁금했다. - 숫자 25에 관련한 사실들, 세계의 엉뚱한 경주들, 세계의 별난 동물들, 가장 신기한 사진 등등 읽다보니 벌써 1장이 휘리릭~~
2장에서는 깜짝 놀랄 일이 많은 멋진 북아메리카부터 시작되었다.
지도와 함께 선명한 사진으로 담긴 희한한 자연지형, 특별한 발명품, 신기한 장소와 동물등을 만나니 내가 직접 거기 가서 보는듯했다. 직접 가서 보고 싶은 마음도 물씬~~!
아이들이 보다가 멈춰있는 장을 찰칵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피자 맛 아이스크림에서 멈춰있나 싶었는데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페큘리어리움 소개와 사진을 보고 한참을 낄낄거린다. '배움과 공포에 집중하는 미술관'이라 소개하는 이 미술관 설명과 함께 털북숭이 괴물 사진이 나와있었는데, 서로 닮았다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