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크리스챤이 되는가.
이 책의 영어제목을 그대로 직역해보았어요.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나니아 나라 이야기》등 유명한 작가이자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영문학 교수로 영향력있는 작가, 존경받는 스승이었던
C.S.루이스의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신자의 자리로》라는 처음 보는 책. 이 책은 루이스의 책과 에세이, 편지, 강연 등 믿음의 실제적인
영역에 관한 내용을 선별해 모은 책이었습니다. 이론과 지식 편과 실전편이 나눠져있다면 이 책은 후자에 가까운 책이었습니다.
이 책이 제 눈에 더 들어왔던 이유는 소제목을 보고 나서
였습니다.
'신자는 모름지기 '영적'활동에 24시간을 바쳐야
하는가?'
'어떻게 자기를 사랑하면서 부인할 수 있는가?'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제대로
심겼는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말의
참뜻은?'
'교회,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이분법에 빠지지
않으려면?'
등 등의 제목.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이었지만 명확하게 답을 내리지
않고 넘겼던 질문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교회도 다니지만 내가 진짜인가 고민한다면 한번은 점검해봐야할 내용들이었기에 이론만이 아닌
행동에서도 분명한 이야기를 신앙의 선배에게 듣고 싶었습니다. 신뢰할 만한 선배, C.S.루이스로 부터 듣고 싶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