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코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코딩'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접하고 들어본 단어가 되었습니다. 코딩이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엔트리나 스크래치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적인 순서를 알고 프로그램을 짜서 원인과 결과를 분명히하고 예측되는 값을 생각해
도출해 내는 것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으로도 연결되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실제 우리 생활 속에서 컴퓨터가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이니 코딩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이들은 물론, 그런 논리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지요.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해서 화면속에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습으로 접해도
신기하고 재미있지만, 직접 프로그래밍한 언어로 눈 앞에서 전선을 통해 전구에 불이 켜지고 간단한 장치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쉽게
접근하면서도 전기부품과 코딩 두가지를 연결해 주는 학습만화 [일렉트론 영웅전]2권을 만나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