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책 안의
그림들은 모두 인사를 합니다.
막내는 아직
'안녕'이라는 말을 따라하지는 못하지만, 8,9개월차가 되면 말을 따라하게 되겠지요.
(착각임에 분명하지만,
아직 100일도 안 된 지금도 엄마~하고 말하고 제 말을 따라하는 듯 한 착각을...^^)
책 서두에 일본
유아학회 이사장이자 유아학연구센터 교수인 코니시 유쿠오의 말을 옮기자면
'안녕'과
'다녀오겠습니다'를 말할 수 있게 되면 그 의미를 알고 슬슬 자립을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인사를 하는 것
만으로도 자립과 연관 시킬 수 있다니!
육아는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 것이라는 걸 다시금 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