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는 날
엄마와 연결되어있던 탯줄도 보이고 세상에 나오며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
곧 형아가 되는 우리 아이도 이 모습을 보게 되겠지요? (물론,
태어나는 모습을 바로 보는 건 쉽지 않겠지만..^^)
뒷 장에는 앞장에 이어 보다 구체적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모습을 글로
적어놓고 있었습니다.
태아가 할 수 있는 것들, 사람과 동물이 다른 점들도
나와있구요.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신비와 함께 동생이 어떻게 엄마
뱃 속에서 자라는지 보여주며
동생 맞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엄마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아기 만날 날을 기대하게 해 주는
책
[탄생 _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