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까만 뿔테 안경이네요!
판다 친구들이 만든 그림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살짝 그림책을 뒤로
멀리놓고 보시면 훨씬 선명하게 그 윤곽이 드러난답니다.
어때요, 정말 그렇지요?
코주부 아저씨의 코에 올려지있는 뿔테안경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둘 이서, 셋, 넷, 다섯, 여섯이서 만들어내는 판다
체조!
아장 아장 아기판다까지 합세해서 만들어 내는 이들의 체조를
보면
그저 보고만 있어도 봄바람에 코를 간지럽히는 듯 따뜻한 미소가 절로
풍겨져 나옵니다.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물론이구요!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책보며 따라해봐도 좋을 것
같지요?
친구들과 함께 책의 주인공 판다가 되어서
말이죠!
귀엽고 사랑스러운 판다체조
[친구끼리 판다 체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