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된 페이지를 찾아가보니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나타납니다.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코딩을 배우면서 시중에 부쩍 이 용어들이
등장하는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모두 프로그래밍 언어로 블록형태냐, 텍스트로 된 언어냐에 따라 또
나눠지네요.
앞 장에는 아두이노로 로봇을 만드는 이야기가
나와있고,
뒷장에는 코딩맨 워크북으로 물고기잡기를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생각하고
답을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코딩이라는 것의 우선되는 목적이 컴퓨팅 사고력,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니 논리적 생각을 할 수 있는 이런 워크북을 잘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코딩맨과 버그킹의 최후의 결전 이 후, 이세상에 평화가 온 듯(!)
하여 이제 코딩맨시리즈가 완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뒷이야기를 보니 코딩맨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것
같네요!
코딩맨이 다루던 블록형 프로그래밍언어 스크래치가 1~10권의 주요
언어로 나왔다면
다음편에는 또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며 등장하지않을까
기대하면서~
히어로 액션 코딩 학습 만화 [코딩맨 10권 최후의
결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