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가 나왔으니, 미국 영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할리우드에 관한 영상을 찍은 페이지로 들어가 볼까요?
캘리포니아에 있는 할리우드는 온화한 날씨 덕분에 미국 인구의
10퍼센트나 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이기도 하지요.
미국 경기가 살아나던 1910년부터 1920년 사이에 영화와 같은
문화활동이 활성화 되다가 맞이한 대공황. 사람들은 팍팍한 생활을 잊고자
더 영화관을 찾았데요. 온화한 기후덕분에 1년내내 영화 촬영이
가능한 이곳에 대형 영화사들이 둥지를 틀면서 할리우드가 영화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1958년부터 조성되어 매년 영화,
텔레비전, 음악, 라디오, 연극 다섯 개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 스무명 정도가 일반투표에 의해 선정된다고 해요. 별 모양의 동판에 현재
2,000개가 넘는 동판이 있다니, 정말 장관이겠지요!
백악관, 게티즈버그 국립군사공원, 뉴욕 월스트리트, 케네디
우주센터, 하버드대학교. 캘리포니아 다저스타디움을 지나 등장하는
이곳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는 벌써 구독자가 세자리수가 되어
있습니다! 약속했던 미국 체류기간 경계인 구독자 500명이 근접한데요,
노잼과 꿀잼 잼잼형제의 여행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 여행이 마침표로 끝나지는 않을거 같지요?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다음편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