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복으로 부르셔서 더 이상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복을
찾아다니지 않게 하신다..
내가 경험하는 모든것이 믿음의 길로 인도하시는 믿음의 사건이
되게하시는 하나님
믿음의 선진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보며,
떠남의 축복, 빼앗기는 축복, 장애를 갖고 사는 복을
보게합니다.
세상에서는 결코 복이라 언급하지 않는 것들을 보며 그 안에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것을 신뢰하며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그것이 복인것을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는 것이 복임을
보게합니다.
나의 꿈, 야망으로 다른이들을 아프게 하는 복이아니라 하나님의
꿈으로 모두가 함께 살아나는 복,
나를 드러내는 신을 벗고 나를 깨뜨렸을때 주님이 드러나는
복,
내 안에 숨겨져 있던 시기심을 드러내고 오히려 다른 이들을 축복하게
하는 사람으로 세우시는 복,
무엇을 하든 그 중심에 주님의 마음과 뜻을 기준으로 삼는 하나님의
마음에 든 복
이 복 또한 요셉, 아브라함, 여호수아, 다윗을 통해 그 복을
보여줍니다.
성경말씀과 함께 관련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묻고 싶은 것을 질문하고
답하는 Q&A코너를 통해서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그 복을 누리며 살아야 할지 이야기해주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명예와 부를 누리고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에
기준을 삼고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도 여전히 그 수준에서 기복적인 삶을 살고 있던
것은 아닌지.
성경에서 보여주는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을 통해 참 복은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다시금 보게됩니다.
이미 나를 복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을 아는 복을 누리며 묵묵히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내 기도와 마음이 나만 보는 시선에서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바라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든 복을 누리는 이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