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가나 공원을 지나가다보면 노란 계란노른자를 가운데 올린듯한 꽃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바로 개망초 이지요.
눈을 들면 사계절이 온통 풀과 자연의 노랫소리 가득하지만 여름,
아이들과 숲체험을 다니며 새롭게 눈뜨게 된 자연,
네버랜드자연학교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풀을 주제로 한 책이 나와 더
반갑게 보게되었습니다.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우리를 둘러 싼 자연과 환경을 보고 이해하고
활동하며 생각을 키우도록
전 12권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바다, 숲, 강,습지, 논과 밭, 나무, 씨앗, 풀, 돌, 흙,
물, 에너지
한 권씩 나올 때 마다 반가움으로 만난
책이에요.